기자별
-
'비위생 젓갈' 대량 유통(R)
◀ANC▶ 비위생적인 시설에서 무허가로 젓갈을 제조해 시중에 유통시킨 업자 등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젓갈을 보관한 용기에는 잔뜩 녹이 슬었고 용기 안은 구더기로 득실거렸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섬마을의 창고. 공사 자재와 녹슨 드럼통이 가득 쌓인 이 곳은 젓갈을 제조...
김진선 2013년 05월 23일 -
데스크]소형 어선 전복..승선원 3명 구조
오늘 새벽 5시 35분쯤 신안군 마진도 남쪽 백미터 해상에서 소형 낚시어선 해성호가 전복돼 승선원 2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성호는 새벽 2시쯤 강한 조류를 견디지 못하고 뒤집어졌으며, 승선원 3명 가운데 65살 최 모 씨가 해안가로 헤엄쳐 올라와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23일 -
비위생 젓갈 제조해 판매..업자 등 무더기 검거
비위생적인 시설에서 무허가로 젓갈을 대량 제조해 판매한 업자 등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전남] 신안군 임자면의 한 창고에서 녹슨 용기 등에 새우젓과 황석어젓 등 숙성용 젓갈 6만 2천 2백리터, 시가 7천 8백만 원 상당을 불법으로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62살 정 모 씨등 업자 19명을 붙잡아 조사하...
김진선 2013년 05월 23일 -
소형 어선 전복..승선원 3명 구조
오늘 새벽 5시 35분쯤 신안군 마진도 남쪽 백미터 해상에서 소형 낚시어선 해성호가 전복돼 승선원 2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성호는 신안군 안좌면에서 출항해 낚시를 하던 중 오늘 새벽 2시쯤 강한 조류를 견디지 못하고 뒤집어졌으며, 승선원 3명 가운데 65살 최 모 씨가 해안가로 헤엄쳐 올라와 구조를 요청한 것으...
김진선 2013년 05월 23일 -
최종)조폭개입 폭력사건 봐주기 의혹 감찰 착수
경찰이 조폭이 개입된 폭력사건을 봐주기 수사 했다는 의혹이 일자 감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폭력사건으로 붙잡힌 조직폭력배를 파출소에서 경찰서로 인계한지 두 시간만에 석방했고 추가 조사도 지연됐다는 의혹에 대해 담당경찰관들을 불러 사실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또 봐주기 수사 의혹 해소를 위해 사...
김진선 2013년 05월 23일 -
"KTX 민영화 중단*철도발전 공약 이행하라"
정부의 수서발 ktx민영화 방침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ktx민영화 저지 목포시민대책위원회는 "철도 민영화는 과거 이명박 정권에서 추진했다 폐기처분됐고, 영국과 프랑스도 민영화에서 다시 국유화를 선택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여론 수렴없는 민영화 정책을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김진선 2013년 05월 22일 -
"KTX 민영화 중단*철도발전 공약 이행하라"
정부의 수서발 ktx민영화 방침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ktx민영화 저지 목포시민대책위원회는 "철도 민영화는 과거 이명박 정권에서 추진했다 폐기처분됐고, 영국과 프랑스도 민영화에서 다시 국유화를 선택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여론 수렴없는 민영화 정책을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김진선 2013년 05월 22일 -
해경, 섬지역 호흡곤란 응급환자 긴급이송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젯밤 9시 5분쯤 신안군 도초도에서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 69살 최 모 씨를 헬기를 투입해 목포의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올들어 목포해경이 섬지역과 해상에서 육지 병원으로 이송한 응급환자는 62명에 이릅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22일 -
"서로 존경해야 행복"(R)
◀ANC▶ 오늘은 '부부의 날'입니다. 가정의 달 5월에 두(2) 사람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못다한 배움을 함께 하고 있는 60대 부부를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책가방을 챙겨든 60대 부부가 나란히 등교합니다. 늦깎이 학생 부부로 생활한 지 어느덧 4년째. ◀INT▶ ...
김진선 2013년 05월 21일 -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 징역 20년 구형
교비 등 천억 원대를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에게 징역 20년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서남대 등 6개 대학을 운영하면서 대학 등록금 등 교비 천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씨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137억 원을, 서남대 총장 58살 김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