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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경찰관들이 징계 수위 결정?(R)
◀ANC▶ 경찰공무원들이 비위를 저지르면 보통 징계위원회를 열어 처벌 수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징계위원회가 현직 경찰관들로만 구성돼 있다면 어떨까요?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의 징계위원회 구성현황 입니다. [c/g] 전남을 제외한 15개 지방청이 모두 외부위원을...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 -
조폭전담 경찰관 부인, 조폭건물에서 술집 운영 의혹
조직폭력 전담 경찰관이 폭력배와 유착 의혹이 제기돼 인사조치 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조직폭력범죄 전담 팀장인 수사과 소속 송 모 경감을 오늘 일선 경찰서로 전보 조치하고, 내부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송 경감의 부인이 최근 목포지역 조직폭력배가 소유한 건물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됨...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 -
육군, 장흥 해안초소 총기 사고 진상조사
장흥의 한 육군 해안초소에서 발생한 총기사고에 대해 헌병대가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장흥군 회진면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로 숨진 김 모 일병은 지난 3월 입대해 두 달 전 해당부대에 배치됐으며, 사고 당시 해안초소 경계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초소에 물건을 놓고 왔다며 혼자 초소로 되돌아갔...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 -
데스크단신]여행객 검역*검색 강화
◀ANC▶ 무안공항에서 여름철 특별검역기간동안 여행객 휴대물품에 대한 검역과 검색이 강화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입니다. ◀END▶ ◀VCR▶ 농림축산검역본부 무안공항사무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외래 병해충을 옮길 수 있는 망고와 오렌지 등 외국 신선과일을 국내에 반입할 수 없...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 -
장흥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사병 1명 사망
전남의 한 육군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사병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5분쯤 전남 장흥군 회진면 육군 31사단 소속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22살 김 모 일병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40여 명이 근무중인 이 부대에서 김 일병은 경계근무를 위해 실탄을 지급받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헌병대...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 -
'뭘 잘못했기에...', 입 닫은 경찰(R)
◀ANC▶ 경찰관이 직무와 관련된 비리로 처벌을 받았다면, 어떤 잘못을 저지른 일으킨 건지 궁금한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전남경찰은 규정도 모르면서 일단 큰소리부터 치며 비공개란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목포경찰서 소속 간부 경찰관을 1계급 강...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 -
'뭘 잘못했기에...', 입 닫은 경찰(R)
◀ANC▶ 경찰관이 직무와 관련된 비리로 처벌을 받았다면, 어떤 잘못을 저지른 일으킨 건지 궁금한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전남경찰은 규정도 모르면서 일단 큰소리부터 치며 비공개란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목포경찰서 소속 간부 경찰관을 1계급 강...
김진선 2013년 07월 25일 -
전남 일부 지역 폭염특보..열대야 주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구례와 화순 등 일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김진선 2013년 07월 25일 -
경찰 내부 징계 과정 폐쇄적..내용 비공개 일관
전남지방경찰청이 경찰관 감찰과 징계 사안에 대해 지나치게 폐쇄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제식구 감싸기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올들어 발생한 비위경찰관 징계 건에 대한 MBC 취재 과정에서 전남지방경찰청은 "징계양정 기준과 경찰관의 징계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비공개 사안"이라며 내용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올들어...
김진선 2013년 07월 25일 -
경찰 간부 강등 조치..이유는 왜 숨기나?(R)
◀ANC▶ 직무와 관련해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경찰 간부에 대해 계급 강등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그런데 자체 조사를 벌인 경찰의 감찰부서는 정작 강등 이유에 대해서는 외부 공개를 꺼리고 있어 배경에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전남지방경찰청 징계위원회 ...
김진선 2013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