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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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체감온도 40도(R)
◀ANC▶ 오늘도 전남지역은 펄펄 끓었습니다. 물놀이 할 계곡조차 말라가고 있는데,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 농민들 근심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 땡볕 아래 고추는 빨갛게 여물었습니다. 수확까지 수분 공급이 관건인데, 더위 때문에 밭에 물대기가 쉽지 않습...
김진선 2013년 08월 10일 -
"공무원 동원해 녹조 제거" 환경부-국토부 공방
이명박 정부가 지난해 4대강의 녹조 문제를 숨기기 위해 공무원들을 동원해 녹조를 인위적으로 제거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환경부와 국토부의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MB정부가 보 건설이 녹조 발생의 원인으로 부각되는 것을 우려해 공무원들을 동원해 녹조를 치워 시각적으로 숨기거나, ...
김진선 2013년 08월 10일 -
김대중 대통령 서거 4주기 앞두고 하의도 탐방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앞두고 광주전남 시도민 2백여 명이 오늘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군 하의도를 찾았습니다. 사단법인 민생평화광장은 오늘 하의도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에서 4주기 추도식을 가진 뒤 하의3도 농민운동기념관과 덕봉강당, 큰바위 얼굴 등 하의도 일대를 탐방했습니다. 이들은 최경환 ...
김진선 2013년 08월 10일 -
섬 지역 산모, 응급헬기 안에서 아이 출산
섬 지역에서 긴급 이송되던 산모가 응급헬기 안에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40분쯤 전남 완도군 노화도에 사는 임산부 34살 장 모 씨가 분만이 임박했다며 소방헬기를 요청했습니다. 소방헬기로 대형병원으로 이송되던 장 씨는 병원 도착 5분 전인 8시 10분쯤 기내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
김진선 2013년 08월 10일 -
불난 건물에서 6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불이 난 건물 안팎에서 60대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5분쯤 고흥군 두원면의 옛 기도원 건물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건물 안팎에서 66살 김 모 씨와 65살 최 모 여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창고에서 목을 맨 채 숨져있었고 최 여인은 손이 묶...
김진선 2013년 08월 10일 -
계곡에서 실종된 40대 8일만에 숨진 채 발견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40대가 실종 8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23분쯤 구례군 토지면의 한 마을 앞 하천에서 지난 3일 지리산 피아골 계곡에서 실종됐던 41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 씨는 폭우로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된 아들을 구하러 들어갔다 급류에 휩쓸리면서 실종됐습니다....
김진선 2013년 08월 10일 -
밭갈이하려던 8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오늘 오전 7시 30분쯤 담양군 대전면의 한 마을 진입로에서 81살 김 모 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경운기 엔진을 이용해 밭갈이를 하려다 경운기가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8월 10일 -
폭염 속 영산강도 녹조 확산(R)
◀ANC▶ 낙동강에 이어 영산강에서도 녹조 현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 수온까지 높아지면서 녹조는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물이 수풀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짙은 녹색으로 변했습니다. 지난 달 말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던 녹조는 장마가 끝나면서 더욱 눈에 띄고...
김진선 2013년 08월 10일 -
성적비관 여고생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져
오늘 오전 8시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의 한 고층아파트 옥상에서 고등학교 3학년 박 모 양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양의 주머니에서 "부모님께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과 우등생인 박 양이 최근 성적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박 양이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
김진선 2013년 08월 10일 -
성적비관 여고생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져
오늘 오전 8시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의 한 고층아파트 옥상에서 고등학교 3학년 박 모 양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양의 주머니에서 "부모님께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과 우등생인 박 양이 최근 성적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박 양이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
김진선 2013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