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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가 전동 휠체어 들이받아..2명 사상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진도군 군내면의 한 도로에서 72살 천 모 씨의 전동 휠체어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해 천 씨가 숨지고 휠체어에 함께 타고 있던 68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햇빛에 눈이 부셔 휠체어가 보이지 않았다는 화물차 운전자 65살 양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1월 13일 -
'아들 방에 번개탄' 부모 거액 주식 투자 정황 포착
자녀의 방에 번개탄을 피운 뒤 잠적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모들이 주변인들로부터 돈을 끌어모아 거액의 주식투자를 해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잠적한 50살 곽 모 씨 부부가 10여 년전부터 친척과 주변인들로부터 돈을 끌어모아 주식 투자를 해오면서 높은 이자를 지급해왔으며, 최근까지도 이들로부터 수십 ...
김진선 2014년 01월 13일 -
진도 상설시장 화재 국과수 현장감식
진도 상설시장 화재 사건에 대한 현장감식이 실시됐습니다. 국과수와 전남지방경찰청은 화재사건이 발생한 진도 상설 수산시장에 오늘 감식반을 투입해 최초 발화지점을 찾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새벽 2시 5분쯤 진도읍의 상설 수산시장에서 불이 나 건물 내 식당에서 잠을 자고 있던 24살 ...
김진선 2014년 01월 13일 -
시장 점포 17개 불 타..1명 사망(R)
◀ANC▶ 한밤중에 전통시장 내 상가 건물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명이 숨지고 횟집 등 점포 17개가 모두 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뻘건 화염이 상가를 집어삼켰습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리지만 치솟는 불길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않습니다. ◀SYN▶ 목격자 "거기 ...
김진선 2014년 01월 11일 -
'중학생 방에 번개탄' 부모는 이틀째 행방 묘연
잠자던 중학생의 방에 번개탄이 피워진 채 발견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이틀째 피해자 부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제 오전부터 연락이 두절된 50살 곽 모 씨 부부가 자녀 14살 곽 군의 방에 번개탄을 피웠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사라진 이들의 차량을 수배하는 한편 아파트 인근 CCTV와 ...
김진선 2014년 01월 11일 -
시장 상가건물 화재로 1명 사망*17개 점포 전소
오늘 오전 2시 5분쯤 전남 진도군 진도읍의 한 전통시장 상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추정되는 24살 윤 모 씨가 숨지고 17개 점포가 타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1월 11일 -
동료 음해한 전남교총 전 사무총장 벌금형
광주지법 형사9단독 정찬수 판사는 동료직원에 대해 허위내용을 유포한 전남교총 전 사무총장 47살 정 모 씨에 대해 벌금 천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2년 업무상횡령죄로 혼자 처벌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후임 사무총장이 공금으로 가족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허위 내용을 담은 문서를 전남 51개 초등학교...
김진선 2014년 01월 10일 -
잠자던 10대 방 안에서 번개탄 피워진 채 발견
오늘(10) 오전 10시 5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14살 곽 모 군이 자신의 방 안에 피워진 번개탄 연기에 질식해 쓰러져 있던 것을 다른 방에서 자고 있던 누나가 발견했습니다. 곽 군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신이 번개탄을 피우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곽 군...
김진선 2014년 01월 10일 -
정정당당1]중앙분리대 화단 개선책은?(R)
◀ANC▶ 아름다운 공동체, 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MBC 연속보도 '정정당당'. 오늘은 도로에 설치된 화단형태의 중앙분리대가 교통 흐름을 막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개선책은 없는지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중앙 분리대에 화단이 설치된 목포 백년로입니다. 차량이 몰리면서 좌회전 차선이 금세 꽉찹니다. ...
김진선 2014년 01월 10일 -
전남경찰청 9년 만에 경무관 배출.. 양성진 과장
전남지방경찰청이 9년 만에 경찰의 별인 경무관을 배출했습니다. 경찰청이 발표한 23명의 경무관 승진 인사에서 양성진 전남지방경찰청 정보과장이 경무관 승진자로 내정됐습니다. 양성진 경무관 내정자는 경찰대 1기 출신으로 전남청 경비교통과장과 완도경찰서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