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국내 유명 등산복 브랜드를 대량으로
위조해 전국에 유통한 혐의로 40살 김 모 씨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해 9월부터 다섯 달 동안
대구시 중구 모 시장에서 매장을 운영하면서
중국에서 수입한 위조 브랜드 등산복 천 여점,
시가 6억 원 상당을 전국 도*소매상에
정품의 3분의 1가격으로 판매하거나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창고에서 보관중인
12억 원 상당의 가짜 상표 의류 2천 점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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