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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신고한 승객*승무원에 탈출안내 안 해"
해경이 세월호 침몰 당시 승객과 선원 등 5명의 신고를 받고도 이들에게 탈출 안내 등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세월호 국조특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은 해경이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4월 16일 단원고 학생의 최초 신고전화 이후 오전 9시 3분부터 21분까지 세월호 여객직원 강 모 씨...
김진선 2014년 06월 23일 -
세월호 침몰당시 해경 동영상 원본 일부 삭제
세월호 침몰 당시 해경이 촬영했던 동영상의 원본 일부가 삭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영상 증거보전절차를 진행중인 인천지방법원은 오늘(23) 해경 123정과 헬기가 촬영한 동영상의 복사본 1시간 30분 분량을 확보한 결과 해경청이 동영상 원본을 보관하지 않고 있다는 점과 제주항공단 소속 513헬기가 촬영한 영상의 ...
김진선 2014년 06월 23일 -
곧 장마..안타까운 수색 현장(R)
◀ANC▶ 세월호 사고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가 12명 남았지만, 11일째 추가 희생자 수습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달말 장마까지 앞두고 실종자 가족 뿐만 아니라 잠수사들도 마음이 급해지고 있는데요. 수중수색 현장에 MBC가 다녀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수중...
김진선 2014년 06월 19일 -
장마전선 영향..내일부터 차차 흐려져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에서 0.5에...
김진선 2014년 06월 19일 -
세월호 사고 65일째, 정밀수색기간 연장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65일째 되는 가운데 실종자 수색작업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어제(18) 오후 5시 10분과 오늘 새벽 6시 20분쯤 두 차례 수중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로 실종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또 당초 오는 20일까지 계획됐던 1단계 정밀수색기간은 장애...
김진선 2014년 06월 19일 -
하루 만에 수색작업 재개..추가 희생자 수습 없어
세월호 침몰 사고 64일째인 오늘 만 하루 만에 수중수색이 실시됐지만 추가 희생자 수습은 없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새벽과 오후 잠수사들을 투입해 수색을 실시했지만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팀은 그동안 수색대상 격실 111개 가운데 69개를 수중카메라로 촬영했으며, 이 가운데 영...
김진선 2014년 06월 18일 -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국조 특위 약속지켜야"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가족들의 의사를 반영해 세월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가족대책위원회는 오늘(18) 안산합동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조 특위가 약속한 여야 위원 진도 상주와 예비조사단계에 가족들이 참여하는 방안, 가족들의 의...
김진선 2014년 06월 18일 -
하루 만에 수색작업 재개..추가 희생자 수습 없어
세월호 침몰 사고 64일째인 오늘 만 하루 만에 수중수색이 실시됐지만 추가 희생자 수습은 없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5시 30분부터 7시까지 10차례에 걸쳐 잠수사 20명을 투입해 수색을 실시했지만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팀은 그동안 수색대상 격실 111개 가운데 69개를 수중카...
김진선 2014년 06월 18일 -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국조 특위 약속지켜야"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가족들의 의사를 반영해 세월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가족대책위원회는 오늘(18) 안산합동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조 특위가 약속한 여야 위원 진도 상주와 예비조사단계에 가족들이 참여하는 방안, 가족들의 의...
김진선 2014년 06월 18일 -
실종자 수색 난항..해경 직원 부상까지(R)
◀ANC▶ 세월호 사고 63일째, 중조기에 접어들었지만 높은 파도 속에 입수도 어려워지면서 실종자 수는 9일째 12명에서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색 현장에서는 부상자까지 나와 실종자 가족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4층 중앙 오른쪽 객실 내부를 촬영한 ...
김진선 2014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