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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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최고봉 '곱창 김' 제철(R)
◀ANC▶ 서남해 깨끗한 바다에서 매년 이맘 때에만 생산되는 귀한 김 '곱창김' 수확이 한창입니다. 예년보다 생산량이 늘어 올해 김 농사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군 압해도 앞바다입니다. 김 양식을 위해 갯벌에 꽂아놓은 지주목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밀...
양현승 2022년 11월 09일 -
김의 최고봉 '곱창 김' 제철(R)
◀ANC▶ 서남해 깨끗한 바다에서 매년 이맘 때에만 생산되는 귀한 김 '곱창김' 수확이 한창입니다. 예년보다 생산량이 늘어 올해 김 농사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군 압해도 앞바다입니다. 김 양식을 위해 갯벌에 꽂아놓은 지주목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밀...
양현승 2022년 11월 08일 -
'공금 횡령 혐의' 전직 해남의용소방대 회장 2명 송치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운영비 명목으로 의용소방대에 지급된 군 보조금 천 여 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해남의용소방대 전직 회장 2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4년 동안 운영비 일부를 식당과 광고업체 등에 허위로 결제한 뒤 현금으로 돌려받는 수법으로 보조금 일부를 빼돌린 혐의를 받...
2022년 11월 08일 -
전남지사와 함께하는 첫 마을좌담회 열려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한 전남지사와 함께 하는 첫 마을좌담회가 해남 소죽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수령 3백년 된 은행나무 주변에 꽃동산을 조성하고 마을 우물을 족욕 체험시설로 정비해 달라고 건의했고 김영록 전남지사는 소죽마을의 으뜸마을 사업과 마을기업을 통해 소득 향상과 관광객 증가 등이 기대...
문연철 2022년 11월 08일 -
해남군 '미남축제' 앞두고 분야별 안전대책 점검
해남군은 제4회 해남미남축제를 앞두고, 인파사고 발생 우려에 따른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축제 전까지 안전관리 사항을 매일 점검하는 한편, 오는 10일에는 개막식 무대운영과 관중 동선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해남미남축제는 당초 지난 4일 개최 예정이었지만, 10.29 참사 발생에 따라 ...
신광하 2022년 11월 07일 -
해남 김공장 창고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오늘 새벽 1시 45분 쯤 해남의 한 김 공장 창고에서 불이나 535㎡ 규모의 창고 1동을 모두 태우고 6시간 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해남소방서는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13대와 120여명의 소방대원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2022년 11월 07일 -
'전남 사회적경제 한마당' 해남에서 열려
사회적 경제인의 소통과 교류, 협력의 장인 전남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3년 만에 해남 군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시군에서 추천한 60여 기업이 참여해 제품 홍보와 체험 부스 운영, 사회적 경제 판로 활성화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도내 사회적 경제기업 12곳과 나주 소재 ...
문연철 2022년 11월 07일 -
해남 공룡화석지 발굴 25주년 학술대회 9일 개최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 발굴 25주년 학술대회가 오는 9일 열립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허 민 교수의 기조강연과 지질 고생물계 원로 교수들의 토론 등으로 진행돼, 우항리 공룡화석지의 가치를 재조명 하는 시간을 마련할 에정입니다. 우항리 공룡화석지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지명이 화석지의 학명으로 활용되는 곳으로 ...
신광하 2022년 11월 07일 -
영암과 해남에서 창고 화재 잇따라
밤 사이 전남 곳곳에서 창고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분 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주택 간이 창고에서 불이나 안에 있던 폐자재 등을 태우고 35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에앞서 오늘 새벽 1시 45분 쯤 해남군 화산면의 한 김 공장 창고에서도 불이나 4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2022년 11월 07일 -
전남 13개 시군 '이태원 참사', 9개 시군 '이태원 사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지자체별 문구 선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이태원 사고'에서 '이태원 참사'로 표현을 변경한 것을 비롯해 목포와 무안, 광양, 해남 등 12개 시군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추모문에서 '참사'라는 용어를 쓰고 있으며, 함평군은 '참사'와 '사고'를 함께 썼습니다. 여수와 진도, 고흥, 영...
양현승 2022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