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45분 쯤
해남의 한 김 공장 창고에서 불이나 535㎡ 규모의
창고 1동을 모두 태우고 6시간 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해남소방서는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13대와
120여명의 소방대원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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