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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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해남지점 내년 1월 폐쇄..4대은행 없는 곳 13곳 늘어
KB국민은행 해남지점이 개점 30년만인 내년 1월부터 영업을 중단하면서 4대 은행이 없는 전남 지자체는 13곳으로 늘었습니다. KB국민은행 해남지점이 문을 닫게 되면서 해남군에는 농협과 제2금융권, 지역은행인 광주은행만 남게 됐습니다.
신광하 2022년 11월 17일 -
영암 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 다음 달 개통
영암 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착공 7년 만인 다음 달 개통됩니다. 진입도로 구간은 영암 삼호읍 서호 IC에서 해남 산이면까지 10점 83킬로미터로 교량 5개와 교차로 5개가 시설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개통되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에서 서남해안 기업도시까지 거리가 30분으로 기존보다 10분 ...
문연철 2022년 11월 16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1/16)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함평군이 군 개청이래 처음으로 본 예산 5천억원 시대를 맞았습니다. 함평군은 내년도 본예산으로 일반회계 5천10억원, 특별회계 백8억원 등 모두 5119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승인 요청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본예산에 비해 8.48% 증가한 수치입니다. --------- 완도군은 귀촌지원팀 ...
김양훈 2022년 11월 16일 -
영암 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 다음 달 개통
영암 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착공 7년 만인 다음 달 개통됩니다. 진입도로 구간은 영암 삼호읍 서호 IC에서 해남 산이면까지 10점 83킬로미터로 교량 5개와 교차로 5개가 시설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개통되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에서 서남해안 기업도시까지 거리가 30분으로 기존보다 10분 ...
문연철 2022년 11월 15일 -
2022 해남미남축제 '맛 축제' 정착..17만명 방문
'오감만족 미식여행'을 주제로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4회 해남미남축제에 17만명이 다녀가면서 남도의 대표 맛축제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10.29 참사를 애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축제를 일주일 연기한데 이어, 대규모 축하공연을 모두 취소하고 체험과 관람 위주로 진행하면서 안전사고 없는 ...
신광하 2022년 11월 14일 -
겨울 별미 '아이스 군고구마' 인기(R)
◀ANC▶ 한겨울 별미하면 장작에 구운 달콤한 군고구마를 떠올릴 수 있는데요. 또 겨울에 먹는 차가운 아이스크림도 색다른 재미가 있죠. 이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 군고구마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VCR▶ 바짝 탄 껍질과 벌어진 틈새로 드러난 샛노란 속살, 겨울 대표 간식인 군고구마가 현...
문연철 2022년 11월 14일 -
'무안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 5건 전남 문화재 지정
전라남도는 '무안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 4건을 유형문화재로 신규 지정하고, '해남 광보사 육경합부'를 문화재 자료로 지정했습니다.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무안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중형 불상으로 조선 후기 불교 조각사 연구의 기준작이 됐으며, '목포 반야사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는 불교의식집의 ...
김진선 2022년 11월 14일 -
겨울 별미 '아이스 군고구마' 인기(R)
◀ANC▶ 한겨울 별미하면 장작에 구운 달콤한 군고구마를 떠올릴 수 있는데요. 또 겨울에 먹는 차가운 아이스크림도 색다른 재미가 있죠. 이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 군고구마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VCR▶ 바짝 탄 껍질과 벌어진 틈새로 드러난 샛노란 속살, 겨울 대표 간식인 군고구마가 현...
문연철 2022년 11월 13일 -
해남미남축제 개막..두륜산도립공원에서 13일까지
해남미남축제가 오늘(11일) 두륜산도립공원에서 개막해 오는 13일까지 사흘간 전국의 관광객을 맞습니다. 이번 축제는 미남푸드관과 해남 농수산물로 만든 간식을 판매하는 주전부리관이 운영돼 해남의 맛있는 먹을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남미남축제장에서는 주말인 내일 세계인과 함...
신광하 2022년 11월 11일 -
해수담수화가 대안?..수도계획 현실화 시급(R)
◀ANC▶ 먹는 물이 부족한 전남 섬지역에 해수담수화 설비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해수담수화 설비는 그러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어려워 장기적으로 국가 수도계획의 현실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완도군의 한 작은 섬 사례를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육지에서 1킬로미터, 배로 5분이면 닿...
신광하 2022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