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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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물김 가격하락..작황호조에도 위판액 감소
전국 최대 규모의 김 양식어장을 보유한 해남지역 김 작황이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위판액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남군과 수협에 따르면 지난 달 말 현재 김 위판 실적은 6천6백34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4천454톤에 비해 49% 늘었지만, 위판액은 61억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3% 줄었습니다. 이는 김 위...
신광하 2022년 12월 13일 -
2023 전국체전 개·폐막식 총감독에 박명성 위촉
전라남도는 2023 전국체전 개회식과 폐막식 총감독으로 박명성 연출가를 위촉했습니다. 박명성 총감독은 해남 출신으로 40년간 무대 연출을 맡았으며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폐회식 총감독, 2017년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개막식 총감독 등을 역임했습니다. 총감독 위촉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전국장...
허연주 2022년 12월 12일 -
국산 쌀로 '억대 매출'.. 전남 가공식품 인기
최근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산 쌀을 원료로 한 전남의 독특한 가공식품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수의 딸기 찹쌀떡, 장흥 오곡 누룽지차, 담양 쌀맥주 등 우리쌀과 지역 특산물을 융합해 만든 가공식품들로 억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영암 달빛무화과쌀빵, 해남 고구마빵 등 쌀을 주원료로 ...
허연주 2022년 12월 12일 -
해남 주택 화재..집주인 등 2명 부상
어제(10) 오후 1시 20분 쯤 해남군 송지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30대 집주인과 가스공급업체 직원 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된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정용 가스시설을 설치하던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11일 -
기업도시 진입도로 '솔라시도로' 개통(R)
◀ANC▶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인 솔라시도의 진입도로가 오늘(9) 전면 개통됐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기업도시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된 만큼 기업도시의 조기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effect) 영암 해남 기업도시로 바로 향하는 진입도로가 개통됐습니다. 해남 산이면 대진리...
김진선 2022년 12월 09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2/9데스크)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남 매일시장이 현대화 사업을 마치고 오는 17일 재개장 합니다. 해남군은 매일시장 재개장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버스킹과 플리마켓 장보기 이벤트를 하고 친절 위생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 연말 연시를 맞아 무안 남악 중앙공원에 8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
김양훈 2022년 12월 09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2/9)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남군은 산업관광과 미식관광을 연계한 관광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해남군은 내년도 산업관광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지역 주조장과 먹거리 자원을 연계한 '해남 막걸리와 제철진미잔치' 사업을 추진합니다. ---------- 완도군은 관내 조건불리지...
김양훈 2022년 12월 09일 -
해남 계곡면 산불 '입산자 실화' 원인 추정
지난 6일 발생했던 해남군 계곡면의 산불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당초 야산 인근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지만 화재 당일 산에 갔던 사람이 버린 담배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화재 당일 입산자를 찾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09일 -
해남 계곡면 산불 '입산자 실화' 원인 추정
지난 6일 발생했던 해남군 계곡면의 산불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당초 야산 인근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지만 화재 당일 산에 갔던 사람이 버린 담배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화재 당일 입산자를 찾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08일 -
'따뜻했던 가을' 전남 기상관측자료 대거 경신
평년보다 따뜻한 가을 날씨 속에 전남의 기상 관측 자료가 대거 경신됐습니다. 9월부터 11월까지 완도군의 평균 최고기온은 22.3도로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1년 이후 가장 높았고, 보성과 강진군, 영광군도 각각 가을철 평균 최고기온 기록이 바뀌었습니다. 11월 한달만 놓고 분석했을 때도 해남과 장흥, 보성, 흑산도 등 ...
양현승 2022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