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해남 배추재배면적 피해 158ha..복구작업 본격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해남 겨울배추 재배면적이 158ha에 달하는 가운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복구작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해남군 공직자와 완도해경 직원 등 백여명은 해남군 북평면과 산이면 등에서 배추 모종을 바로 세우는 등 피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신광하 2022년 09월 08일 -
태풍 힌남노 피해 김장철 배추수급 우려
태풍 힌남노의 여파로 해남 가을배추 재배지의 상당부분이 피해를 입어 김장철 배추수급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해남 화원농협 등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가 가을, 겨울 배추 정식지역을 강타해 4천9백96ha에 이르는 재배면적 가운데 30% 가량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따라 재정식 등에 필요한 기간을 감안하면 고공행진...
신광하 2022년 09월 07일 -
뜬눈으로 지샌 밤.. 힌남노 물러갔다(R)
◀ANC▶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힌남노가 물러갔습니다. 역대급 세력이라는 예보에 아무리 대비를 단단히 했다지만,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주민들은 불안감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 해상을 지나던 밤. 일찍부터 호...
김진선 2022년 09월 07일 -
해남사랑상품권 추석 할인판매 첫날 20억원 판매
해남군이 추석명절을 맞아 실시한 해남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행사에서 첫 날 20억원어치가 판매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9월 한달간 실시될 예정인데, 1인당 50만원 구매한도를 감안하면 한달 내 140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올해 1174억원어치가 발행됐습니다.
신광하 2022년 09월 07일 -
뜬눈으로 지샌 밤.. 힌남노 물러갔다(R)
◀ANC▶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힌남노가 물러갔습니다. 역대급 세력이라는 예보에 아무리 대비를 단단히 했다지만,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주민들은 불안감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 해상을 지나던 밤. 일찍부터 호...
김진선 2022년 09월 06일 -
태풍 힌남노 지나간 전남..피해 잇따라(R)
◀ANC▶ 목포와 광주, 여수MBC가 공동으로 진행한 태풍 관련 뉴스에 이어 지금부터는 목포에서 태풍관련 추가 소식과 일반 뉴스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남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권에서 벗어났는데요.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던 전남에서는 침수 위험에 7천여 명이 대피했고, 부두 시설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
김진선 2022년 09월 06일 -
LTE)전남 남해안 태풍 영향권 '강풍주의보'(R)
◀ 앵 커 ▶ 전남지역도 점차 태풍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목포 북항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종호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자 st-up ▶ 네. 목포 등 전남지방은 어제 오후부터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는데요 오늘 새벽부터는 빗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박종호 2022년 09월 05일 -
태풍 힌남노 북상중..비바람 점차 강해져(R)
◀ANC▶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중인 가운데 전남에서도 시간이 갈수록 비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역대급 세력이라는 예고에 여객선 운항은 전면 통제됐고, 어선 수만여척이 전남 각 항포구에 대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 북항이 태풍을 피해 계류된 어선들로 가득합니다. 본격적인 비...
김진선 2022년 09월 04일 -
해남의 한 웅덩이에서 70대 숨진 채 발견
해남에서 70대 남성이 1톤 트럭과 함께 깊이 2미터 웅덩이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2일 밤 10시쯤 70살 윤 모씨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윤 씨 밭 근처 웅덩이에서 차량과 함께 숨진 윤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운전미숙으로 웅덩이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
박종호 2022년 09월 04일 -
국가 관리 저수지에 십수년 째 유령 양수장(R)
◀ANC▶ 농사에 쓸 물이 골프장에 팔리고 있다는 뉴스 오늘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장이 농업용 저수지 물을 언제든 가져갈 수 있는 시설을 설치했는데, 사실상 유령 시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어촌공사, 해남군, 골프장 모두에게 손해가 없는 시설이어서, 10년 넘도록 건축물 신고조차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2022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