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무안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 5건 전남 문화재 지정
전라남도는 '무안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 4건을 유형문화재로 신규 지정하고, '해남 광보사 육경합부'를 문화재 자료로 지정했습니다.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무안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중형 불상으로 조선 후기 불교 조각사 연구의 기준작이 됐으며, '목포 반야사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는 불교의식집의 ...
김진선 2022년 11월 14일 -
겨울 별미 '아이스 군고구마' 인기(R)
◀ANC▶ 한겨울 별미하면 장작에 구운 달콤한 군고구마를 떠올릴 수 있는데요. 또 겨울에 먹는 차가운 아이스크림도 색다른 재미가 있죠. 이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 군고구마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VCR▶ 바짝 탄 껍질과 벌어진 틈새로 드러난 샛노란 속살, 겨울 대표 간식인 군고구마가 현...
문연철 2022년 11월 13일 -
해남미남축제 개막..두륜산도립공원에서 13일까지
해남미남축제가 오늘(11일) 두륜산도립공원에서 개막해 오는 13일까지 사흘간 전국의 관광객을 맞습니다. 이번 축제는 미남푸드관과 해남 농수산물로 만든 간식을 판매하는 주전부리관이 운영돼 해남의 맛있는 먹을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남미남축제장에서는 주말인 내일 세계인과 함...
신광하 2022년 11월 11일 -
해수담수화가 대안?..수도계획 현실화 시급(R)
◀ANC▶ 먹는 물이 부족한 전남 섬지역에 해수담수화 설비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해수담수화 설비는 그러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어려워 장기적으로 국가 수도계획의 현실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완도군의 한 작은 섬 사례를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육지에서 1킬로미터, 배로 5분이면 닿...
신광하 2022년 11월 11일 -
해남미남축제 오늘(11일) 개막..두륜산 도립공원 일원
전라남도 대표축제인 해남 미남축제가 오늘(11일)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막해 사흘간 계속됩니다. '오감만족 미식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해남 8미로 대표되는 해남의 맛있는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해남군은 10.29 참사에 따라 차분한 축제를 선언하고 국화 전시와 음식체험, 공룡 ...
신광하 2022년 11월 11일 -
해수담수화가 대안?..수도계획 현실화 시급(R)
◀ANC▶ 먹는 물이 부족한 전남 섬지역에 해수담수화 설비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해수담수화 설비는 그러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어려워 장기적으로 국가 수도계획의 현실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완도군의 한 작은 섬 사례를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육지에서 1킬로미터, 배로 5분이면 닿...
신광하 2022년 11월 10일 -
김의 최고봉 '곱창 김' 제철(R)
◀ANC▶ 서남해 깨끗한 바다에서 매년 이맘 때에만 생산되는 귀한 김 '곱창김' 수확이 한창입니다. 예년보다 생산량이 늘어 올해 김 농사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군 압해도 앞바다입니다. 김 양식을 위해 갯벌에 꽂아놓은 지주목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밀...
양현승 2022년 11월 09일 -
김의 최고봉 '곱창 김' 제철(R)
◀ANC▶ 서남해 깨끗한 바다에서 매년 이맘 때에만 생산되는 귀한 김 '곱창김' 수확이 한창입니다. 예년보다 생산량이 늘어 올해 김 농사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군 압해도 앞바다입니다. 김 양식을 위해 갯벌에 꽂아놓은 지주목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밀...
양현승 2022년 11월 08일 -
'공금 횡령 혐의' 전직 해남의용소방대 회장 2명 송치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운영비 명목으로 의용소방대에 지급된 군 보조금 천 여 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해남의용소방대 전직 회장 2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4년 동안 운영비 일부를 식당과 광고업체 등에 허위로 결제한 뒤 현금으로 돌려받는 수법으로 보조금 일부를 빼돌린 혐의를 받...
2022년 11월 08일 -
전남지사와 함께하는 첫 마을좌담회 열려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한 전남지사와 함께 하는 첫 마을좌담회가 해남 소죽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수령 3백년 된 은행나무 주변에 꽃동산을 조성하고 마을 우물을 족욕 체험시설로 정비해 달라고 건의했고 김영록 전남지사는 소죽마을의 으뜸마을 사업과 마을기업을 통해 소득 향상과 관광객 증가 등이 기대...
문연철 2022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