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경쟁 치열..전남 3곳 참여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경쟁이 전국적으로 치열한 가운데 후보지는 실사를 거쳐 오는 6월 전후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는 문화재청이 4백억 원의 국비를 투자해 기록보관소와 문화재 전문도서관, 연구,교육,체험시설 등을 갖춘 종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남에서는 영암과 나주, 해남 3곳...
문연철 2023년 03월 28일 -
해남·영암 등 전남 4곳 친환경 과수단지 조성
전라남도는 영암과 해남 등 도내 4곳에 친환경 과일과 채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벼와 비교해 친환경 인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과일과 채소 품목을 대상으로 육묘 등 생산단계부터 유통과 가공까지 시설 현대화와 일손을 덜어주는 장비 등을 지원하는...
최다훈 2023년 03월 28일 -
해남군,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공식선언
해남군이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를 공식 선언하고, 공모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마한 전 시대에 걸쳐 고고자료와 문헌기록 민속자료를 보유한 지역"이라며, "사업비 4백억원 규모의 마한센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지난해 마...
신광하 2023년 03월 27일 -
해남 부동지구 태양광 주민경청회 무산..주민반발
전남도와 해남군이 산이면 부동리 간척지 328만평 부지에 1GW급 태양광 발전소 집적화 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열릴 예정이던 주민 경청회가 무산됐습니다. 해남군 산이초등학교에서 오늘 오후 열린 경청회에는 주민 등 백20명이 참석했지만, 간척지 선분양을 요구하며 전라남도의 사업 설명을 막았습니다. 주민들은 솔라시...
신광하 2023년 03월 27일 -
해남 달마고도 힐링축제 4년만에 열려..관광객 운집
해남군 송지면 달마산 일원에서 열린 '달마고도 힐링축제'에 2천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17.74km의 달마산 둘레길을 걸으며 봄을 즐겼습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열린 것으로 노르딕워킹과 명상 등 힐링 체험을 비롯해 해남 특산물을 판매하는 달마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됐습니다.
신광하 2023년 03월 27일 -
해남 ·목포에서 주택 화재 잇따라
주말과 휴일 목포와 해남에서 주택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8시30분쯤 해남군 옥천면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지만 집주인 46살 김 모 씨가 발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어제 밤 7시 15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도 불이나 목조 주택 ...
박종호 2023년 03월 26일 -
해남 독수리봉 고분군 마한소국 수장 무덤 확인
해남 방산리 독수리봉 고분군에서 마한 소국의 수장 무덤이 최초로 확인 됐습니다. 해남군과 마한문화연구원은 오늘 독수리봉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자문위원회를 갖고, 2호분 배장묘가 목곽묘 3기, 옹관묘 4기 등으로 미뤄 4~5세기 마한시대 수장의 무덤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남 독수리봉 고분군은 지난 2천1년 전라남도 ...
신광하 2023년 03월 24일 -
해남달마고도 힐링축제 내일(25일) 열려
해남 달마고도 힐링축제가 '우리의 첫 봄, 달마고도와 함께'라는 주제로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황사와 달마고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해남군은 숲속 버스킹과 줍깅 챌린지, 노르딕 워킹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1코스와 4코스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2천여명이 넘는 인원이 몰릴 것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마련했...
신광하 2023년 03월 24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3/24)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무안군이 다음달부터 관내 유료 관광지의 입장료를 지역화폐인 무안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대상지는 무안황토갯벌랜드와 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 밀리터리테마파크 등 3곳으로 입장료 전액을 무안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해남군은 주요 관광를 ...
김양훈 2023년 03월 24일 -
가뭄에 6일 단수..생선도 바다에서 씻어요..(R)
◀ANC▶ 오늘(22)이 세계 물의 날인데요. 심각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역대급 가뭄에 전남 완도 섬지역은 벌써 1년 가까이 단수가 이어지고 있는 등 물 대란에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해남 땅끝에서 배로 30분 거리...
박종호 2023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