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송지면 달마산 일원에서
열린 '달마고도 힐링축제'에
2천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17.74km의
달마산 둘레길을 걸으며 봄을 즐겼습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열린 것으로 노르딕워킹과 명상 등
힐링 체험을 비롯해 해남 특산물을 판매하는
달마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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