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3개 생활권역 가운데
전남 서남부권 인구감소율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인구는 2037년 305만 4천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는데
목포와 해남, 영암군 등 전남서남부권이
가장 큰 인구감소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전남서남부권은 향후 2037년 고령인구 비율이
40%를 초과하는 유일한 생활권으로 3개 생활권 중
고령화가 가장 심각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