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제4회 해남미남축제를 앞두고,
인파사고 발생 우려에 따른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축제 전까지 안전관리 사항을 매일 점검하는 한편,
오는 10일에는 개막식 무대운영과 관중 동선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해남미남축제는 당초 지난 4일 개최 예정이었지만,
10.29 참사 발생에 따라 오는 11일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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