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명량대첩 정조시간 20분활용 재현 관심
이달 8일 시작되는 울돌목 명량대첩 축제는 임란 당시 적선을 침몰시킨 쇠줄걸기 행사가 20여 분에 불과한 바다 정조시간대에 진행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축제 둘째날과 마지막날 두차례만 펼쳐지는 해전 재현에는 판옥선 등 107척의 선박과 천여 명이 출연해 울돌목에 420미터 쇠줄 걸기전법을 직접 시연할 계획입...
2010년 10월 04일 -
나눔의 아름다움..착한가게(R)
◀ANC▶ 수익의 일부를 모아 어려운 이웃에 나누는 이른바 '착한가게'가 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착한가게는 최근 농어촌 지역까지 확산돼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농민들이 돈을 출자해 운영중인 해남의 한 약국. 지난해 말부터 인근 5개 약국과 함께 수입의 일부...
박영훈 2010년 10월 04일 -
10월 전남 F1과 명량대첩축제등 이어져
10월 한 달 전남에서는 F1(포뮬러원) 국제 자동차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와 명량대첩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가을 축제가 이어집니다. 내일까지 곡성 심청축제가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8일부터 10일까지는 해남,진도 명량 대첩축제가, 9일부터는 순천만 갈대축제, 22일부터 3일간 영암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가 국내에서는 ...
2010년 10월 02일 -
주말*휴일,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아침
오늘부터 주말과 휴일, 전통재래시장 주변의 주정차가 허용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목포 동부시장과 자유시장, 해남 고도리 5일시장, 완도 중앙시장 등 전남의 재래시장 10곳의 주변 도로에서 주말과 공휴일, 낮시간대 주정차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허용 구간이라도 2중 주차와 2시간 이상 장시간 주차 차량에...
양현승 2010년 10월 02일 -
배추값 폭등에 김치공장 휘청(R)
◀ANC▶ 배추값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전국의 김치공장에는 주문이나 가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체들은 뛰는 배추값 때문에 얼마를 받아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VCR▶ 연간 만 5천톤의 김치를 판매하고 있는 전남 해남의 김치 가공공장. 배추값이 뛰기전에 계약...
박영훈 2010년 09월 30일 -
경찰, "해남군수 금품선거 혐의 안 드러나"
해남군수 선거과정에서의 금품 살포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해남으로 파견된 전남지방경찰청 수사관들이 오늘 철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 군수가 선거과정에서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진정 내용을 토대로 수사를 벌였지만, 구체적 물증과 혐의가 입증된 것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양현승 2010년 09월 30일 -
배추값 폭등에 김치공장 휘청(R)
◀ANC▶ 배추값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전국의 김치공장에는 주문이나 가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체들은 뛰는 배추값 때문에 얼마를 받아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VCR▶ 연간 만 5천톤의 김치를 판매하고 있는 전남 해남의 김치 가공공장. 배추값이 뛰기전에 계약...
박영훈 2010년 10월 01일 -
전남 내년에 유치원 포함한 7개 학교 개교
전남지역에 유치원을 포함한 공립학교 7곳이 내년에 새롭게 문을 엽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해남과 영광에 유치원이 한곳씩 문을 열며 초등학교는 목포와 여수에 한곳씩 개교합니다. 중학교는 순천에 1곳, 고등학교는 인구가 늘고 있는 삼호읍에 가칭 삼호고가, 순천에는 신흥개발지역으로 떠오르는 해룡면에 삼동고...
김양훈 2010년 09월 30일 -
국보 240호 '공재 윤두서 자화상' 해남서 전시
국보 240호로 지정된 '공재 윤두서 자화상' 진품이 해남에서 전시됩니다. 해남군은 다음 달 15일 고산 윤선도 유물전시관 정식개관에 맞춰 그동안 해남 윤씨 종가에서 소장하고 있던 '공재 윤두서 자화상' 진품을 고향인 해남에서 전시할 계획입니다. 윤두서 선생은 고산 윤선도의 증손자로 회화뿐만 아니라 천문, 지리, 서...
김양훈 2010년 09월 29일 -
68년 만에 제자리 찾아간다(R)
◀ANC▶ 이순신 장군의 승전보를 기록한 보물 503호 명량대첩비가 제자리로 찾아가게 됐습니다. 일제에 의해 파헤쳐진 지 68년 만입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낡은 경로당 건물이 철거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명량해전 91년 만인 1688년 숙종 때 높이 2.67미터, 폭 1.14미터 크기의 명량대첩비가 세워졌던 자립니다...
박영훈 2010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