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태풍 피해 일부 복구작업 시작
태풍이 휩쓸고 간 전남지역 농경지에서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남과 진도 등 논에서는 공무원 4백여명이 투입돼 바람에 쓰러진 벼를 다시 세우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낙과 피해가 난 과수농가에서도 상품성이 있는 과일을 선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각 시군에 방역을 지시하는 한편 섬지역과 ...
양현승 2010년 09월 03일 -
최종)호텔 오물은 어디로..(R)
◀ANC▶ 전남개발공사 소유의 호텔이 정화조가 파손된 채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십억원의 혈세를 들여 리모델링은 하고서도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남 송호리에 위치한 땅끝호텔입니다. 호텔 바로 앞에서 공사가 한창입니다. 정화조 맨홀 뚜껑을 열고 정...
김양훈 2010년 09월 01일 -
최종)호텔 오물은 어디로..(R)
◀ANC▶ 전남개발공사 소유의 호텔이 정화조가 파손된 채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십억원의 혈세를 들여 리모델링은 하고서도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남 송호리에 위치한 땅끝호텔입니다. 호텔 바로 앞에서 공사가 한창입니다. 정화조 맨홀 뚜껑을 열고 정...
김양훈 2010년 08월 31일 -
데스크단신)천운스님 49재(R)
◀ANC▶ 대흥사 조실 천운 큰스님 49재 의식행사가 오늘 봉행됐습니다. 그밖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오늘 해남 대흥사 보현전에서는 지난 7월 14일 입적한 대흥사 조실 천운 큰스님 49재 의식 행사를 열고 천운 스님 생전의 큰 뜻을 받들어 세상을 맑게 하는데 힘쓸 것을 기원했습니다. ----------- 한국 여자골프...
김양훈 2010년 08월 31일 -
천운 큰스님 해남 대흥사 49재 봉행
지난 7월 14일 입적한 대흥사 조실 천운 큰스님 49재 의식 행사가 오늘오전 해남 대흥사 보현전에서 봉행됐습니다. 전국 사찰 원로스님과 불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추도사를 통해 천운 스님 생전의 큰 뜻을 받들어 세상을 맑게 하는데 힘쓸 것을 기원했습니다. 지난 2004년 조계종 스님 중 최고...
2010년 08월 31일 -
바다전쟁 30년(R)
◀ANC▶ 해조류 양식과 조개류 채취 등을 둘러싸고 남해안 곳곳에서 어장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무려 30년 넘게 어장 다툼을 벌이는 곳도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전국 최대규모 김양식장이 몰려 있는 전남 진도군과 해남군 사이의 '마로해역'입니다. 김 양식장 면적은 만 2천헥타르, 바다경계선을 기준...
박영훈 2010년 08월 30일 -
바다전쟁 30년(R)
◀ANC▶ 해조류 양식과 조개류 채취 등을 둘러싸고 남해안 곳곳에서 어장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무려 30년 넘게 어장 다툼을 벌이는 곳도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전국 최대규모 김양식장이 몰려 있는 전남 진도군과 해남군 사이의 '마로해역'입니다. 김 양식장 면적은 만 2천헥타르, 바다경계선을 기준...
박영훈 2010년 08월 29일 -
완도수목원 저수지 10대 물에 빠져 중태
오늘 오후 4시 쯤 완도군 군외면 수목원 입구 저수지에서 15살 김 모 군이 물에 빠져 119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군은 해남에서 형, 친구 등 3명과 함께 물놀이를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4시쯤 신안군 압해면 송공리의 한 야산에서 마흔일곱...
김윤 2010년 08월 29일 -
김충식 전 해남군수 징역 5년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는 공사 수주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충식 전 해남군수에게 징역 5년, 추징금 1억 9천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전 군수가 받은 돈을 선거자금이라 주장하지만 직무와 관련성이 있으면 뇌물로 인정되며, 자금 출처와 주고받은 시기를 고려할...
양현승 2010년 08월 27일 -
김충식 전 해남군수 징역 5년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는 공사 수주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충식 전 해남군수에게 징역 5년, 추징금 1억 9천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전 군수가 받은 돈을 선거자금이라 주장하지만 직무와 관련성이 있으면 뇌물로 인정되며, 자금 출처와 주고받은 시기를 고려할...
양현승 2010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