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대체)해남 '동북아 공룡전' 개최
해남군은 추석 명절과 다음 달 F1 대회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 것으로 보고 '동북아 공룡전'을 엽니다. 다음 달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북아시아의 공룡 원화 30점과 중국 주쳉시 공룡 발굴사진 등 모두 40여 점이 전시되며 공룡 퍼즐 맞추기, 공룡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선을 보입니다.///
2010년 09월 19일 -
무안군의회, 3년 연속 의정비 동결
무안군의회도 경기침체로 인한 고통부담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자는 뜻에서 내년 의정비를 3년 연속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이에 따라 내년도 의정비를 월정수당 천9백8만 원, 의정활동비 천3백20만 원 등 지난 2천8년 수준인 3천2백28만 원으로 묶었습니다. 전남도내에서는 함평과 해남,강진,영암, 장흥...
2010년 09월 19일 -
해남 11남매 가족 새 보금자리 마련
해남 땅끝 11남매 가족이 주위의 도움으로 새 보금자리를 갖게 됐습니다. 오늘 오전 해남군 송지면에서 열린 다둥이 가족 주택 완공식에는 후원단체와 기업, 이웃 주민,공무원들이 참석해 통학용 자전거 등을 선물하며 새 집 마련을 축하했습니다. 땅끝 다둥이 가족은 그동안 비좁은 단층집에서 생활해 왔으며,이같은 사실...
박영훈 2010년 09월 15일 -
채소값 폭등 기현상..빈 밭까지 계약(R)
◀ANC▶ 채소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요즘 농촌에서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중간상인들이 농사가 시작되지 않은 빈 밭까지 계약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현장 취재 ◀END▶ 겨울 배추 주산지인 전남 해남,파종을 앞두고 농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배추가 없는 이런 빈 밭의 ...
박영훈 2010년 09월 09일 -
채소값 폭등 기현상..중간상인 물량 확보 경쟁
채소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요즘 농촌에서는 중간상인들이 농사가 시작되지않은 빈 밭까지 계약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겨울 배추 주산지인 해남에서는 파종을 앞둔 배추 밭의 절반 이상이 밭떼기 거래가 끝난 상태며,겨울 대파와 양배추 등도 예년보다 두세달 일찍 중간 상인들이 몰려 물량 선점에 나서고 ...
박영훈 2010년 09월 09일 -
전남-제주간 항로 다변화..불꽃경쟁 예고
전남-제주간 뱃길 항로가 늘어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장흥-제주간 1시간대 항로가 개통돼 이용객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명량대첩지'인 해남 우수영에서 제주를 2시간대에 잇는 카페리 여객선, 또 땅끝에서 제주와 연결하는 쾌속선 취항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완도,장흥...
박영훈 2010년 09월 09일 -
전남-제주간 항로 다변화..불꽃경쟁 예고
전남-제주간 뱃길 항로가 늘어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장흥-제주간 1시간대 항로가 개통돼 이용객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명량대첩지'인 해남 우수영에서 제주를 2시간대에 잇는 카페리 여객선, 또 땅끝에서 제주와 연결하는 쾌속선 취항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완도,장흥...
박영훈 2010년 09월 08일 -
옛 철교 버리나?(R)
◀ANC▶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연륙의 역사를 보여주는 남도의 다리가 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폭격맞은 임진강 철교를 옮겨 세운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는 데요, 역사 속으로 사라질 처지에 놓였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EFFECT(대한뉴스 "완도대교 개통"7초)===== "조각배로 건너다니던 아득한 육...
박영훈 2010년 09월 08일 -
전남-제주간 항로 다변화..불꽃경쟁 예고
전남-제주간 뱃길 항로가 늘어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장흥-제주간 1시간대 항로가 개통돼 이용객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명량대첩지'인 해남 우수영에서 제주를 2시간대에 잇는 카페리 여객선, 또 땅끝에서 제주와 연결하는 쾌속선 취항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완도,장흥...
박영훈 2010년 09월 08일 -
농작물 태풍 피해 점차 불어나
태풍의 영향을 받은 전남의 농작물 피해가 갈수록 불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강풍과 많은 비로 벼가 쓰러진 피해는 진도와 해남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707헥타르로 늘었고, 비닐하우스와 축사 44동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신안과 영암을 중심으로 과수농가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 80헥타르로 잠...
양현승 2010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