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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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목포지원 신청사 개청(R)
◀ANC▶ 광주지법 목포지원 옥담동 신청사 개청식이 열렸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섭니다. ◀END▶ 광주지법 목포지원 신청사에는 이동 민원실과 등기과가 한 건물에 설치됐으며 옛 청사보다 4배 큰 주차장이 확보됐습니다. ------- 전라남도와 관광분야 업무협약을 맺은 중국 저장성 관계자들이 나흘일...
김양훈 2011년 06월 08일 -
지역임용 3년제한 풀려 전,출입 움직임
지난 2008년 도입된 전남도 신규 임용자의 지역 전보 제한이 올해 만료됨에 따라 일선 시군 공무원들의 전출입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신규 공무원들의 대도시 이전 부작용을 막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17곳은 3년, 신안과 완도,진도,해남.고흥군 등 5곳은 첫 임용지에서 5년을 근무하도록 했습니다. ...
2011년 06월 02일 -
염전서 일하던 장애인 23년 만에 혈육 상봉
염전에서 일하던 40대 장애인이 23년 만에 가족과 상봉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최근, 해남의 한 염전에서 일하던 지적 장애인 45살 김모씨가 가족의 생사 여부조차 모르고 있다는 사연을 듣고, 지문과 행정기록 대조 작업을 거쳐 김씨와 서울에 사는 친형이 극적으로 상봉하게 됐습니다.///
박영훈 2011년 06월 01일 -
바닷속은 쓰레기장(R)/-로컬
◀ANC▶ 내일은 바다의 날입니다. 해양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만 우리 연안은 말이 아닙니다. 먼저 어구와 생활용품까지 말그대로 쓰레기장을 방불케하고 있는 바다 밑을 들여다 봤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전남 목포 갓바위 앞바다. 물속에 들어가자 폐타이어와 버려진 어구인 통발이 줄줄이 눈에 ...
박영훈 2011년 05월 30일 -
전통 장식품 제작 100년(R)
◀ANC▶ 쇠를 이용해 문고리와 자물쇠 등을 만드는 사람을 '두석장'이라고 부릅니다. 기계 제품이 나오면서 이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요즘에도 2대째 전통을 잇고 있는 70대 두석장을 박영훈기자가 소개 ◀END▶ 불지핀 화덕에서 달궈진 쇠는 모루로 옮겨지고,몇 차례의 망치질에 금새 문고리로 변합니다. 어른 두 명이...
박영훈 2011년 05월 26일 -
해남 관광지 4곳 이상 방문하면 농산물 선물
해남군이 관광지 4곳 이상을 들러 확인 도장을 찍어 오면 추첨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주는 '스탬프 랠리 제도'를 시행합니다. 해남군의 스템프 렐리 제도는 윤선도 유적지,대흥사, 우항리 공룡 박물관,우수영 관광지,두륜산, 땅끝 등 주요 관광지에서 스탬프 랠리 엽서를 사서 4곳이상 스탬프를 찍어 접수하면 참여가 가능...
박영훈 2011년 05월 25일 -
봄배추 산지폐기..수급 안정 효과는?(R)
◀ANC▶ 과잉 생산으로 팔 곳이 없어지면서 한 쪽에선 봄배추의 수출길을 찾는가 하면, 다른 한 쪽에서는 산지 폐기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산지 폐기물량이 많지 않아 수급 안정에 효과가 있을 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이른 아침,농민들이 배추밭을 갈아엎고 있습니다. 수급 안정을 위해 ...
박영훈 2011년 05월 20일 -
애물단지 '저장배추'(R) - 내용자막
◀ANC▶ 한 때 금추로 대접받던 배추가 요즘 천덕꾸러기 신세에 처했습니다. 지난 겨울 냉장창고에 저장했던 배추가 여태 출하하지못한 채 썩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의 한 저온저장창고입니다. 창고 마다 올해 초 저장한 겨울배추가 가득 쌓여있습니다. 파랬던 잎은 물처...
2011년 05월 19일 -
가격폭락 봄배추 첫 수출(R)
◀ANC▶ 배춧값이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 봄배추가 처음으로 수출길에 오릅니다. 공급 과잉에 따른 수급 불안을 덜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농가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출하를 앞둔 봄배추밭..땅까지 빌려 배추를 심은 농민의 얼굴에 시름이 가득합니다. 전국적으로 봄배추...
박영훈 2011년 05월 19일 -
봄배추 첫 수출..수급 안정 가능성 열어
배춧값이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국산 봄배추의 수출길이 열렸습니다. 상록영농조합법인은 농수산물유통공사의 물류비 지원, 판촉행사 등의 지원을 받아 홍콩과 싱가포르, 대만에 수출길을 개척했습니다. 첫 수출 물량은 해남과 나주 등 전남산 봄배추 450톤 가량으로, 앞으로 수출 국가와 물량이 늘어나면 국산 배...
박영훈 2011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