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춧값이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국산 봄배추의 수출길이 열렸습니다.
상록영농조합법인은
농수산물유통공사의 물류비 지원,
판촉행사 등의 지원을 받아 홍콩과 싱가포르,
대만에 수출길을 개척했습니다.
첫 수출 물량은 해남과 나주 등
전남산 봄배추 450톤 가량으로,
앞으로 수출 국가와 물량이 늘어나면
국산 배추 수급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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