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고천암호 비상 수문 설치..김양식 피해 예방
김 양식장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남 고천암호에 비상수문이 설치됐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어민들이 김 양식장 황폐화의 원인으로 담수 방류를 지적함에 따라 호수내 수위가 올라가면 상층수 일부만 바다로 배출하는 비상 수문을 설치해 김양식 기간인 이달 말부터 내년 4월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남 고천암호 ...
박영훈 2011년 09월 14일 -
고천암호 비상 수문 설치..김양식 피해 예방
김 양식장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남 고천암호에 비상수문이 설치됐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어민들이 김 양식장 황폐화의 원인으로 담수 방류를 지적함에 따라 호수내 수위가 올라가면 상층수 일부만 바다로 배출하는 비상 수문을 설치해 김양식 기간인 이달 말부터 내년 4월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남 고천암호 ...
박영훈 2011년 09월 14일 -
목포권 S0C 변화(R)-연휴아이템
◀ANC▶ 전남도청의 남악 이전과 함께 전남서남권의 사회간접자본도 활발하게 구축되고 있습니다. 물류의 흐름이 빨라지고 주거생활 형태 등에서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무안 죽림 인터 체인지 구간입니다. 목포와 영암 해남으로 빠지는 차량들은 이 ...
2011년 09월 14일 -
연휴기획]내년 총선 누가 뛰나(R)
◀ANC▶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전남에서도 예비 입지자들이 추석 민심잡기에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 관심 지역 선거구를 장용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 1) CG/목포 선거구는 민주당 현역 의원을 포함해 한나라당과 진보정당등 5,6명이 후보군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의 입지는 ...
2011년 09월 13일 -
도내 시군 관광객 유치 안간힘
다양한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등 도내 시군이 관광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국내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전용 버스 운행비 35만 원을 지원하고,지역을 찾아 머무는 관광객에겐 2천 원에서 최대 만 7천 5백 원을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해남과 진도 등 나머지 시군들도 코레일, 또 여행사와 연...
박영훈 2011년 09월 13일 -
강진의료원 신축효과...개원이래 최대 인원 진료
강진의료원이 새 건물을 지은 이후 진료환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강진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신축 건물에서 진료를 시작하면서 하루 진료환자 5백 명을 기록해 개원 64년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강진의료원은 첨단장비 도입과 신축 효과로 완도와 장흥, 해남, 진도지역에서도 병원을 찾고 있다며 전남 중남부권 거점 ...
신광하 2011년 09월 13일 -
오후부터 주요 도로 혼잡 빚어져
성묘객 등의 차량으로 종일 전남 주요 도로가 혼잡을 빚었습니다. 영산강 하굿둑 도로는 영암과 해남, 진도방면으로 빠졌던 차량들이 오후들어 한꺼번에 몰렸고, 신호주기가 길게 운영돼 대기 차량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나들목에서 무안 나들목 15킬로미터 구간도 통행 차량 평균 속도가 50킬로미...
양현승 2011년 09월 12일 -
연휴 세시풍속 풍성(R)
◀ANC▶ 추석 연휴동안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세시풍속 행사가 열립니다. 귀성객 특별 수송대책도 마련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곳곳에서 풍성한 민속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영산호관광농업박물관에서는 오는 17일까지 민속놀이 체험행사와 함께 어려운 ...
김양훈 2011년 09월 09일 -
허영철 전 해남 부군수 항소심 무죄
광주고등법원은 아파트 분양대출금을 건설업자에게 대납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된 허영철 전 해남군 부군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대납하기로 한 약속이 있었다 해도 대가성이나 직무관련성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허 전 ...
양현승 2011년 09월 08일 -
허영철 전 해남 부군수 항소심 무죄
광주고등법원은 아파트 분양대출금을 건설업자에게 대납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된 허영철 전 해남군 부군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대납하기로 한 약속이 있었다 해도 대가성이나 직무관련성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허 전 ...
양현승 2011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