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연말기획] 전남의 SOC '기대와 아쉬움' 교차
◀ANC▶ 올해 전남지역의 현안 SOC사업들은 기대와 아쉬움이 교차한 한 해였습니다. 목포대교와 목포-광양간 고속도로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반면 호남고속철과 무안공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연말기획보도 두번째로 전남의 soc를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 북항을 가로질러 고하도로 이어...
2011년 12월 27일 -
J프로젝트 청신호(R)
◀ANC▶ 전남 최대 역점사업이었던 J프로젝트가 내년 초에 첫 착공합니다. 구성지구 땅값 분쟁이 해결됐기 때문인데요 다른 사업지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J프로젝트 성공의 열쇠는 땅값입니다. 그동안 사업이 지지부진한 것도 땅 소유자인 농어촌공사와의 땅값...
김양훈 2011년 12월 26일 -
전남 총선 평균 경쟁율 5대 1넘어서
내년 4월 19대 총선에서 전남은 12개 선거구에서 평균 결쟁율이 5대1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남 완도 진도가 9명이 나선 것을 비롯해 장흥 강진 영암과 고흥 보성이 각각 8명, 광양 7명, 무안 신안 6명, 담양 곡성 구례 5명, 순천 5명, 여수갑 5명 순입니다. 정당별로는 민주통합당이 42명으로 가장 많았고 무소속 17...
2011년 12월 26일 -
데스크단신]전남 중학생 국제항해(R)
◀ANC▶ 전남 중학생들이 배를 타고 국내외 문화를 직접 탐방하는 겨울 선상무지개 학교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 ◀END▶ 선상 무지개학교는 중학생과 교사 등 백30여 명이 목포해양대 실습선을 타고 제주도 연안 항해와 다음 달 중국 상해와 일본 후쿠오카 국제 항해에 떠날 예정입니다. -...
2011년 12월 26일 -
19대 총선 후보자군 윤곽 드러내
내년 4월 19대 총선을 앞두고 전남 각 선거구에서도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목포의 경우 민주통합당 박지원 현 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천성복, 민주통합당 배종호, 통합진보당 윤소하씨가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해남 완도 진도 선거구는 김영록 현 의원과 박광온, 전윤철, 조강현, 김홍철, 민병록, 양동...
2011년 12월 26일 -
19대 총선 후보자군 윤곽 드러내
내년 4월 19대 총선을 앞두고 전남 각 선거구에서도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목포의 경우 민주통합당 박지원 현 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천성복, 민주통합당 배종호, 통합진보당 윤소하씨가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해남 완도 진도 선거구는 김영록 현 의원과 박광온, 전윤철, 조강현, 김홍철, 민병록, 양동...
2011년 12월 25일 -
해넘이*해맞이도 아이디어 승부(R)
◀ANC▶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흑룡의 해, 임진년 새해를 맞아 곳곳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지난해 구제역과 AI 여파로 행사를 열지 못했던 남녘의 자치단체는 지역 알리기에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서울 광화문을 깃점으로 한반도의 정남쪽에 위치한 장흥군 관산읍 신동...
박영훈 2011년 12월 22일 -
고부가가치 종자산업 육성사업 4건 선정
해남 씨감자와 농업기술원의 화훼, 담양 딸기, 장흥 버섯 등 4건이 농식품부가 공모한 내년도 고부가가치 종자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7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는 정부 종자생산기반 구축사업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로, 전남의 일조량과 기후 등이 타지역보다 종자산업 유치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
신광하 2011년 12월 21일 -
새해 해넘이 해맞이 명소 축제준비 한창
60년만에 돌아온다는 흑룡의 해, 임진년을 앞두고 도내 해넘이 해맞이 명소마다 축제준비가 한창입니다. 목포에서는 새해 1일 새벽 5시부터 크루즈선을 타고 일출을 맞는 선상해맞이 축제가 열리고, 여수 향일암에서는 2012 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대규모 해맞이 축제가 예정돼 있습니다. 또 장흥 정남진 전망대와 해남 땅끝...
신광하 2011년 12월 20일 -
전남 귀농가구 지난해 보다 67% 증가
올해 전남으로 귀농한 가구수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귀농한 가구는 천2백81가구로 지난해 한해동안 귀농한 761가구에 비해 67%가 증가해 매달 평균 백10가구 이상이 귀농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고흥과 강진, 영광지역의 귀농가구가 각각 백가구 이상을 기록했으...
신광하 2011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