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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오시아노 인공해수욕장 재개장 불투명

입력 2012-03-06 08:10:33 수정 2012-03-06 08:10:33 조회수 1

지난 2008년에 문을 연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내 인공 해수욕장의
재개장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는
지난 2009년 10월 목포대에
해수욕장 해변 안정에 관한 기술적 검토 용역을 맡겨 개펄 퇴적과 모래유실 등의 원인과 대책을
검토했지만 아직까지 재개장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하수처리 시설 등에 많은 예산이 필요하고
뻘물을 오염된 물로 생각하는 피서객들의
여론 등을 고려해 재개장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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