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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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해남 경찰 입건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21일 오전 6시쯤 강진군 강진읍의 교차로에서 해남경찰서 소속 52살 최 모 경사가 혈중 알콜농도 0.157%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차와 충돌해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최 경사의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치료가 끝나는대로...
김진선 2018년 04월 24일 -
전남도,2조원대 19개 국고사업 유치 나서
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 시범사업과 청년인구 유입 등 지역발전 마중물로 2조 원대 19개 사업의 국고 유치에 나섰습니다. 주요사업은 농업용 드론센터와 실증단지와 스마트 자율운항선박 육성관리 실증센터, 해남 구성지구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사업 그리고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사업 등입니다. 전남도지사 이재...
2018년 04월 23일 -
불로초 '황칠' 산업화 앞당긴다 (R)
◀ANC▶ 중국 고서에서 신비의 나무로, 진시황이 불로초로 불렀던 황칠나무가 요즘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황칠은 남해안 해안가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남도의 비교우위자원으로 산업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개발된 황칠한우입니다. 황칠 추출액을 한우고기...
2018년 04월 21일 -
기획3]주력 업종이 흔들..지역이 흔들린다(R)
◀ANC▶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연속 보도, 오늘은 지역 공동체 관점에서 들여다 보겠습니다. 주력 산업인 조선업의 장기 침체는 지역 경제 기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일자리의 위기는 단순히 한 개인이나 특정 업체가 아닌 지역 공동체의 문제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4년 동안 조선...
박영훈 2018년 04월 21일 -
기획4]'고용위기를 넘어 산업위기'..정부가 나서야(R)
◀ANC▶ '일자리'는 대통령이 직접 챙길 만큼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입니다. 고용 위기는 지자체의 한계를 넘어선 지역 공동체의 위기라는 점에서 '고용위기지역' 뿐만 아니라 보다 넓은 대책이 수반되는 '산업위기대응 특별 지역' 지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계속해서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정부가 지...
박영훈 2018년 04월 21일 -
기획3]주력 업종이 흔들..지역이 흔들린다(R)
◀ANC▶ 고용위기 연속보도 순서입니다. 조선업 장기불황으로 목포와 영암은 물론, 전남서부지역 관련직종 종사자들은 수년째 실업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역경제의 대동맥인 조선업의 대량실업사태는 기업의 노동자, 노동자의 가족을 넘어서 지역공동체를 뿌리채 흔들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
박영훈 2018년 04월 20일 -
기획4]'고용위기를 넘어 산업위기'..정부가 나서야(R)
◀ANC▶ 산업은 그 지역의 심장과도 같습니다. 심장이 꺼지기 시작하면 지역공동체의 몰락도 시간문제입니다. 그래서, '고용위기지역'뿐만 아니라 더 폭넓은 대책이 수반되는 '산업위기대응 특별 지역' 지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계속해서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정부가 지정하는 '고용위기 지역'과 '산업...
박영훈 2018년 04월 20일 -
전남도,목포-영암-해남 산업위기지역 지정 신청
전남도가 목포·영암·해남군을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주력인 조선업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위기지역 지정만으로는 3개 시군의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어렵다며, 대체 보완 산업 지원 등 보다 광범위한 지원이 가능한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해줄 ...
박영훈 2018년 04월 20일 -
해남농협마트 판매 가리비서 패류독소..회수*폐기
해양수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남농협마트에서 판매된 가리비에서 식중독 등을 일으키는 마비성 패류독소가 기준을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회수·폐기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경남 고성군 자란만 해역에서 채취된 것으로, 지난 16일 600㎏가량이 생산돼 해남농협마트 등을 통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박영훈 2018년 04월 20일 -
해남농협마트 판매 가리비서 패류독소..회수*폐기
해양수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남농협마트에서 판매된 가리비에서 식중독 등을 일으키는 마비성 패류독소가 기준을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회수·폐기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경남 고성군 자란만 해역에서 채취된 것으로, 지난 16일 600㎏가량이 생산돼 해남농협마트 등을 통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박영훈 2018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