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감사원,해남군 비리의혹 4건 이달 중 감사 착수
감사원이 해남군과 관련한 4건의 인사와 공사 비리 의혹에 대해 감사에 착수합니다. 감사원은 이달 중 감사팀을 해남군에 내려보내 지난해 하반기 정기인사와 고천암 간척지 생태공원 조성사업,대흥사 명품마을 조성공사, 군내 시설공사 공금횡령 의혹 등 4건에 대해 감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깨끗한 해남만들기 범군민운...
박영훈 2018년 03월 05일 -
영농철 농기계 순회 점검 실시
정부가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업체와 함께 무료 순회 점검을 실시합니다. 대동공업 등 5개 농기계 제조업체는 해남과 진도, 신안, 함평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읍면별로 수리기사를 보낼 예정이며,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부품값만 실비로 처리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3월 05일 -
3월 5일 오늘의 날씨
오늘 출근길 아침은 흐리고 비가 오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오후에 비는 대부분 그치겠고요.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여기에 비가 내리면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는데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엔 목포 11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겠지만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
2018년 03월 05일 -
감사원,해남군 비리의혹 4건 이달 중 감사 착수
감사원이 해남군과 관련한 4건의 인사와 공사 비리 의혹에 대해 감사에 착수합니다. 감사원은 이달 중 감사팀을 해남군에 내려보내 지난해 하반기 정기인사와 고천암 간척지 생태공원 조성사업,대흥사 명품마을 조성공사, 군내 시설공사 공금횡령 의혹 등 4건에 대해 감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깨끗한 해남만들기 범군민운...
박영훈 2018년 03월 04일 -
구제역 취약지역 3월 한 달 일제검사
전라남도가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 방안으로 항체 양성률을 높이기 위해 3월 한 달간 일제검사에 나섭니다. 3월 일제검사 대상은 전라남도 경계지역인 담양, 곡성, 구례, 영광, 장성 5개 지역에서 소 사육 3천 농가와 지난해 말 항체양성률이 낮은 해남, 함평 등 4개 시군의 돼지 135농가입니다. 소와 돼지의 항체양성률이 ...
김윤 2018년 03월 03일 -
강력 한파에 해남 등 전남 겨울 배추 477㏊ 동해
올겨울 강력한 추위로 해남, 진도 등 전남 겨울 배추 주산지에서 대규모 피해가 난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월동배추 재배 면적 3천716㏊ 가운데 477㏊의 배추가 동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습니다. 피해는 해남이 가장 크고, 진도, 무안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진...
신광하 2018년 03월 02일 -
강력 한파에 해남 등 전남 겨울 배추 477㏊ 동해
올겨울 강력한 추위로 해남, 진도 등 전남 겨울 배추 주산지에서 대규모 피해가 난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월동배추 재배 면적 3천716㏊ 가운데 477㏊의 배추가 동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습니다. 피해는 해남이 가장 크고, 진도, 무안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진...
신광하 2018년 03월 01일 -
해남,나주 지역단위 푸드플랜 선도지자체 선정
해남군과 나주시가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선도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국 9곳이 선정된 가운데, 해남군은 청양군과 함께 농촌형 지자체로, 나주시는 상주시,완주군,춘천시와 함께 도농복합형으로 선정됐으며, 광역형은 충남도,도시형은 서울 서대문구와 대전 유성구가 선정됐습니다. 지역...
박영훈 2018년 03월 01일 -
해남,나주 지역단위 푸드플랜 선도지자체 선정
해남군과 나주시가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선도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국 9곳이 선정된 가운데, 해남군은 청양군과 함께 농촌형 지자체로, 나주시는 상주시,완주군,춘천시와 함께 도농복합형으로 선정됐으며, 광역형은 충남도,도시형은 서울 서대문구와 대전 유성구가 선정됐습니다. 지역...
박영훈 2018년 02월 28일 -
주먹구구식 사업 추진..울돌목 케이블카 언제?(R)
◀ANC▶ 명량대첩 전승지인 울돌목에도 해상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지 용도 등 기본적인 사항 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진행되면서 벌써부터 사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본격 추진된 건 지난 2105년부터입니다. 민간자본...
박영훈 2018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