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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양식장 태풍피해 크게 늘어날 전망
전남 섬 지역 태풍 피해 현장조사가 시작되면서, 양식시설 피해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양식 시설은 완도 전복 350칸, 여수 홍합 132줄·고흥 굴 768줄, 해남 김 400책 등이 접수됐습니다, 농경지 침수와 쓰러짐 피해도 1천800㏊로 어제보다 630㏊가 늘었으며 비닐하우스도 25동, 사과 28㏊...
2018년 10월 08일 -
태풍 '콩레이'로 전남지역 농어촌 곳곳 피해
제 25호 태풍 '콩레이'로 전남지역 농어촌 곳곳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영암과 해남, 강진 등 도내 벼논 천4백36헥타르에서 쓰러짐과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함평과 장성 21헥타르에서는 배와 사과가 떨어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한, 완도 전복 양식장과 해남 김 양식장 등 전남지역 81개 어가가...
2018년 10월 08일 -
곳곳에 태풍피해..내일부터 본격집계(R)
◀ANC▶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전남지역 곳곳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복구작업도 진행되고 있는데 피해상황은 본격적인 집계가 시작되는 내일(8일)이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윤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풍이 휩쓸고간 들녘에 나선 60대의 농민은 그저 막막하기만 합니다. 거센 비바람에 수확...
2018년 10월 07일 -
수확 앞두고 날벼락..농작물 피해 속출(R)
◀ANC▶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 콩레이는 머문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전남에 많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특히 수확을 앞둔 과일이 떨어지고, 벼가 쓰러지는 등 농작물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간 최대풍속 20미터 이상의 강풍이 불었던 전남 신안군의 한 과수원. 수확을 ...
김진선 2018년 10월 06일 -
강풍에 나무 뽑히고 철재 펜스도 부서져(R)
◀ANC▶ 강한 비바람을 몰고온 태풍 콩레이는 광주전남 곳곳에 큰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도로가 침수되고 가로수가 뿌리채 뽑히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김양훈기자 취재했습니다. ◀END▶ 초등학교 운동장가에 심어졌던 고목이 힘없이 쓰러졌습니다. 지름 1m의 고목도 강풍을 견디지 못했습니다. 아파트 화단의 대형 ...
김양훈 2018년 10월 06일 -
전남개발공사 김철신사장..갈등현안사업 해결나서
전남개발공사가 지자체와 갈등을 빚고 있는 해묵은 현안사업 해결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 김철신사장은 매달 1억원이 넘는 산단매입지연 손해금 부과로 갈등을 겪고 있는 강진군과 산단 미분양부지 계약을 둘러싼 소송이 진행중인 장흥군수를 조만간 만나 절충점을 찾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8년 10월 05일 -
전남개발공사 김철신사장..갈등현안사업 해결나서
전남개발공사가 지자체와 갈등과 해묵은 현안사업 해결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 김철신사장은 매달 1억원이 넘는 산단매입지연 손해금 부과로 갈등을 겪고 있는 강진군과 산단 미분양부지 계약을 둘러싼 소송이 진행중인 장흥군수를 조만간 만나 절충점을 찾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12차례...
2018년 10월 05일 -
무기수 첫 사례..김신혜 재심 절차 시작(R)
◀ANC▶ 18년 전, 아버지를 숨지게 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은 김신혜씨가 1심 재판이 열렸던 해남지원에서 재심을 받게 됐습니다. 복역 중인 무기수에 대한 재심이 확정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달 말 대법원은 18년 째 복역중인 김신혜 씨에 대한 재심을 확...
2018년 10월 05일 -
무기수 첫 사례..김신혜 재심 절차 시작(R)
◀ANC▶ 친부 살해 혐의로 18년 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 씨가 다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복역 중인 무기수에 대한 재심이 확정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재심 재판장소는 당시 1심 재판이 진행됐던 해남지원입니다. 윤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달 말 대법원은 18년 째 복역중인 김신혜 ...
2018년 10월 04일 -
무기수 김신혜 재심 절차 본격화..기록 이전
친부 살해 혐의로 무기징역이 선고돼 복역중인 김신혜 씨에 대한 재심이 확정된 가운데 대법원이 1심 재판을 맡았던 광주지법 해남지원으로 관련 기록을 이전하는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기록 이전이 완료되는대로 이종환 지원장 등 3명의 판사가 참여하는 합의부에 사건을 배당해 재심 1...
2018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