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유치원 비위' 광주전남 3백 60건 이상 적발(R)
◀ANC▶ 전국의 '비리 유치원' 명단이 실명으로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의 유치원에서도 3백 60건이 넘는 비위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통학차량 유류비로 원장 개인차에 기름을 넣고, 설립자 주택의 전기요금을 유치원 운영비로 낸 곳도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
김진선 2018년 10월 16일 -
'유치원 비위' 광주전남 3백 60건 이상 적발(R)
◀ANC▶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유치원 비리, 우리지역도 예외는 아닙니다. 광주·전남의 유치원에서는 3백 60건이 넘는 비위 사실이 적발됐는데, 통학차량 유류비로 원장 개인차에 기름을 넣고, 설립자 주택의 전기요금을 유치원 운영비로 낸 곳도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백 명 ...
김진선 2018년 10월 15일 -
해남군 신청사, "과거와 미래 담겠다"(R)
◀ANC▶ 해남군이 지은지 반백년이 넘은 현재의 군청을 대신한 새 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곳곳이 낡아 위험하고 비좁기 때문인데, 해남군은 역사와 미래를 함께 담은 공간을 만들 계획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해남군의 지역개발과 사무실. 모두 6개 부서 공무원들의 책상이 빼곡히 들어차 ...
양현승 2018년 10월 15일 -
10년 넘은 논란..대책 없이 피해 반복(R)
◀ANC▶ 해남 고천암 간척지 부근 해상에서 김 양식을 하는 어민들의 집회를 최근 보도해 드렸는데, 농업용 호수에서 방류된 민물 때문에 김 양식장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벌써 10년째 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해남군과 농어촌공사의 무대응으로 애먼 농어민 갈등으로 번져가고 ...
양현승 2018년 10월 15일 -
10년 넘은 논란..대책 없이 피해 반복(R)
◀ANC▶ 해남 고천암 간척지 부근 해상에서 김 양식을 하는 어민들의 집회를 최근 보도해 드렸는데, 농업용 호수에서 방류된 민물 때문에 김 양식장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벌써 10년째 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해남군과 농어촌공사의 무대응으로 애먼 농어민 갈등으로 번져가고 ...
양현승 2018년 10월 15일 -
10년 넘은 논란..대책 없이 피해 반복(R)
◀ANC▶ 해남 고천암 간척지 부근 해상에서 김 양식을 하는 어민들의 집회를 최근 보도해 드렸는데, 농업용 호수에서 방류된 민물 때문에 김 양식장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벌써 10년째 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해남군과 농어촌공사의 무대응으로 애먼 농어민 갈등으로 번져가고 있...
양현승 2018년 10월 14일 -
해남출신 원로가수 오기택 노래비 제막
해남군 출신의 원로가수 오기택 씨의 노래비가 고향인 북일면 오소제 공원에 설치됐습니다. 오기택 씨는 '고향무정', '아빠의 청춘' 등을 발표한 원로 가수로 향우 등의 모금을 통해 노래비가 세워졌으며, 해남군은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해남예술제 프로그램으로 오기택 가요제를 마련했습니다.
양현승 2018년 10월 12일 -
무기수 김신혜 씨 24일 첫 재심..해남지원
존속살해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중인 김신혜 씨의 재심 첫 재판이 오는 24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재심은 복역중인 무기수에 대한 첫 사례로, 재심 결정의 근거가 수사과정에 대한 부당함이었기 때문에 실제 김씨의 유·무죄 여부가 다시 가려질 예정입니다. 김씨는 지난 2천 년 3월 완도에서 ...
2018년 10월 12일 -
해남 학생 혈액암 환자 3명 발생, 원인 찾지 못해
해남중학교에서 최근 2년새 3명의 혈액암 학생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환경조사가 실시됐지만 구체적 연관성은 찾지 못했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7월부터 환경조사에 동의한 환자 2명의 유전적 요인과 학교시설 등을 조사했지만 일부 시설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라돈이 검출됐을 뿐 혈액암을 유발할 직접적 요인을 찾지...
양현승 2018년 10월 12일 -
무기수 김신혜 씨 24일 첫 재심..해남지원
존속살해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중인 김신혜 씨의 재심 첫 재판이 오는 24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재심은 복역중인 무기수에 대한 첫 사례로, 재심 결정의 근거가 수사과정에 대한 부당함이었기 때문에 실제 김씨의 유·무죄 여부가 다시 가려질 예정입니다. 김씨는 지난 2천 년 3월 완도에서 ...
2018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