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명량대첩 축제 오늘(7일) 개막
명량대첩 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늘(7일) 개막됩니다. '불굴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주제로 진도와 해남의 울돌목 현지에서 열리는 올해 명량대첩축제는 영화 '명량'의 특수효과팀이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해전을 재현하고 사흘동안 에어쇼와 부녀농요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축제 첫날인 오늘(7...
박영훈 2018년 09월 07일 -
해남 공재문화제 15일 개막..3백년 전 천재를 만난다
한국 미술사 최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국보 240호 윤두서 자화상의 주인공인 공재 윤두서를 기리는 문화제가 오는 15일 열립니다. 공재 고택이 있는 해남군 현산면 백포마을에서 열릴 이 행사는 공재 선생에게 차와 꽃 등을 올리는 다례제와 음악회 `공재 자화상의 밤` 등 각종 체험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
신광하 2018년 09월 07일 -
풀무원계열사 케이크, 전남 2개 학교 공급
풀무원 푸드머스에서 학교에 공급한 케이크를 먹고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2개 학교에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기 전남에서는 모두 21개 학교에서 이 회사의 케이크를 학교급식으로 신청했지만 실제 공급된 학교는 해남과 고흥 각각 1개교씩 2곳입니다....
김윤 2018년 09월 06일 -
해남 비닐하우스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6) 오후 4시 40분쯤 해남군 삼산면 시등마을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9제곱미터의 비닐하우스 한 동과 안에 있던 고추와 쌀 등을 태워 5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김진선 2018년 09월 06일 -
풀무원계열사 케이크, 전남 2개 학교 공급
풀무원 푸드머스에서 학교에 공급한 케이크를 먹고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2개 학교에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기 전남에서는 모두 21개 학교에서 이 회사의 케이크를 학교급식으로 신청했지만 실제 공급된 학교는 해남과 고흥 각각 1개교 씩 2곳입니다...
김윤 2018년 09월 06일 -
해남 공재문화제 15일 개막..3백년 전 천재를 만난다
한국 미술사 최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국보 240호 윤두서 자화상의 주인공인 공재 윤두서를 기리는 문화제가 오는 15일 열립니다. 공재 고택이 있는 해남군 현산면 백포마을에서 열릴 이 행사는 공재 선생에게 차와 꽃 등을 올리는 다례제와 음악회 `공재 자화상의 밤` 등 각종 체험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
신광하 2018년 09월 06일 -
`전남 해양 쓰레기 6천여톤..신속한 복구 지원
태풍 솔릭으로 전남 도내에 발생한 해양 쓰레기는 8개 시군 5천 970t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시 태풍 길목에 있던 완도가 가장 많은 3천 600t을 비롯해 해남 950, 진도350, 고흥, 신안, 장흥 순 입니다. 전남도는 피해 시군에 모두 5억원의 예비비를 지원해 신속한 복구에 나섰으며 태풍 쓰레기 처리 비용 30억 원은 전액 국...
2018년 09월 05일 -
농민수당 확대되나?..당장 확대VS 형평성 고민(R)
◀ANC▶ 농민수당이 농도 전남 정책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농민단체는 모든 시군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하며 압박에 나서고 있지만 전남도는 다른 계층과의 형평성을 고민하고 있다며 신중한 모습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무안의 한 농촌마을. 수확기를 맞았지만 들녘에서 농민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
박영훈 2018년 09월 05일 -
전남에도 5.18 사적지 1호 지정 예정
전라남도는 5·18 기념사업 기본계획 용역이 오는 11월 마무리됨에따라 내년 5·18 기념일 전에 전남 1호 사적지를 지정할 예정입니다. 현재 도내에는 표지석 52개, 안내판 21개 등 모두 73개의 5·18 관련 기념물이 있으며.지역별로는 화순이 13개, 목포 12개, 나주 11개, 해남·영암·함평 8개씩, 강진 7개, 무안 6개 등 입니...
2018년 09월 05일 -
농민수당 확대되나?..당장 확대VS 형평성 고민(R)
◀ANC▶ 해남군이 농민수당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농민수당이 전남 농업정책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농민단체는 모든 시군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하며 압박에 나서고 있지만 전라남도는 머뭇거리는 모습입니다. 농민수당을 주면 다른 취약 계층도 줘야하지 않나하는 형평성을 고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영훈...
박영훈 2018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