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보다 호들갑이 낫다"(R)
◀ANC▶ 태풍에 대한 우려가 다소 과장된 게 아니었냐는 비판도 있지만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지요. 예상보다 태풍의 피해가 크지 않은 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재난당국의 적극적인 대처도 눈에 띄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풍 솔릭이 제주를 넘어 전남...
양현승 2018년 08월 25일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보다 호들갑이 낫다"(R)
◀ANC▶ 가거도에 300밀리미터 이상, 강진에 200, 해남 180, 목포에도 150밀리미터 이상 많은 비가 내렸는데도, 예상보다 태풍이 약했다는 말이 나오는 건 그만큼 긴장을 많이 했다는 얘기겠죠. 우려가 다소 과장된 게 아니었냐는 비판도 있지만,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고, 피해가 적은 건 다행스러운 일입...
양현승 2018년 08월 24일 -
김 지사,“빠른 피해조사 신속복구”약속
김영록 전남지사는 태풍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조사 복구를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강풍으로 전복 해상양식장이 유실된 완도읍 망남마을과, 벼 침수 피해를 입은 해남 황산면 들녘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주민들이 태풍 대비를 잘 해줘 2012년 태풍 때보다 피해가 적을 것...
2018년 08월 24일 -
태풍 '솔릭' 밤사이 목포 관통..피해 속출(R)
◀ANC▶ 제19호 태풍 솔릭이 목포에 상륙해 전주 부근 내륙을 지나고 있습니다. 목포 등 전남지역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드디어 벗어나게 됐는데요, 그러나 태풍이 워낙 느리게 움직인 탓에 전남지역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해봅니다. 신광하 기자! 태풍은 지금 어떤 상태 인가요? ◀VCR▶ 네...
신광하 2018년 08월 24일 -
[태풍근접]넘어지고 부서지고..태풍 피해 속출(R)
◀ANC▶ 태풍이 제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던 어제 오전부터 일찌감치 전남은 세찬 비바람으로 뒤덮혔습니다. 태풍의 초입부터 전남에는 많은 생채기가 났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군 고군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전남의 한 바닷가. 속살을 드러낸 채 방파제조차 없는 해안도로가 쉴새없이...
양현승 2018년 08월 24일 -
오늘의 날씨 - 타이틀 없는 것
태풍은 어젯밤 늦게 해남 화원반도에 상륙했습니다. 현재 세력이 약해진 채 전주 부근을 지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중부내륙을 지나 낮에는 동해상으로 물러나겠습니다. 현재 목포·전남 전 지역에 태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고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가거도에는 300mm가 넘는 비가 쏟...
2018년 08월 24일 -
[태풍근접]태풍 한가운데..전남 서해안 '물폭탄'(R)
◀ANC▶ 태풍 솔릭이 전남 서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을 직접 받고 있는 목포 등 서해안은 강풍과 폭우가 쏟아지고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목포항에 나가 있습니다. 김 기자, 비바람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지요. ◀END▶ 네 그렇습니다. 이 곳 목포항에는 그야말로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
신광하 2018년 08월 23일 -
[태풍근접]넘어지고 부서지고..태풍 피해 속출(R)
◀ANC▶ 태풍이 제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던 오전부터 일찌감치 전남은 세찬 비바람으로 뒤덮혔습니다. 이제 전남이 직접 영향권에 들었는데, 이미 생채기가 나고 있고, 느리디 느린 태풍의 이동 속도는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군 고군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전남의 한...
양현승 2018년 08월 23일 -
8월 22일 오늘의 날씨
6년 만에 한반도를 강타하는 태풍 ‘솔릭’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형급의 강한 세력을 유지한 체 현재 서귀포 남동쪽 해상에 위치해 있는데요. 서서히 서쪽으로 북상해 우리지역엔 밤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고요. 내일 오후에는 광주 서쪽 해상으로까지 진입하겠고, 모레는 서울을 지나 속초 부근 육상으로 차츰 빠져나갈...
2018년 08월 22일 -
해남 재배의향 면적 '가을배추↑,겨울배추↓
해남군의 재배의향면적 조사결과 가을배추 면적은 늘고 겨울배추 면적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남군이 지난 달 조사한 결과 농민들이 가을배추를 심겠다는 면적은 2,199헥타르르 지난해 천 892헥타르보다 21.5% 늘었으며, 겨울배추는 2,402헥타르로 지난해 2,497헥타르보다 3.8% 줄었습니다. 해남군은...
박영훈 2018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