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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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40대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 폭행
해남경찰서는 술에 취해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를 폭행한 44살 강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오늘 새벽 4시쯤 해남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지인에 대한 진료방식에 불만을 품고 의사 43살 김 모씨의 얼굴을 두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
김양훈 2018년 09월 19일 -
스마트팜 혁신밸리 재도전? (R)
◀ANC▶ 농도인 전라남도는 정부의 스마트팜 사업 공모에서 탈락했습니다. 준비했던 시.군의 반발이 적지 않은 가운데, 2차 전국 공모를 앞두고 전남도의 사전 공모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통령 공약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전국적으로 4곳, 각각 20ha이상 면적...
2018년 09월 17일 -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휴양 펜션 조성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펜션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해남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 내 3만8천㎡에 120실 규모 휴양형 펜션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설계 현상 공모와 실시설계 용역 예산 16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타당성 조사 용역이 마무리되면 설계에 들어...
신광하 2018년 09월 17일 -
지역문화재 활용..'목포야행'등 전남 34건 선정
올해 처음 열렸던 목포의 근대 문화재 기행인 목포야행이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은 내년도 문화재 야행 사업으로 목포 야행과 여수. 순천문화재 야행 등 3건을 선정하는 등 모두 34개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또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사업으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해남 대흥사의 4인 4색과 ...
2018년 09월 17일 -
경찰, 채용 청탁*접대 의혹 목포신항만 수사 속도
채용 청탁과 골프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목포신항만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목포신항만을 압수 수색을 한 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회사 법인카드가 사용된 해남의 한 골프장을 압수 수색해 카드 내역 등이 담긴 전산 파일을 확보하고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
2018년 09월 15일 -
경찰, 채용 청탁*접대 의혹 목포신항만 수사 속도
채용 청탁과 골프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목포신항만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목포신항만을 압수 수색을 한 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회사 법인카드가 사용된 해남의 한 골프장을 압수 수색해 카드 내역 등이 담긴 전산 파일을 확보하고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
2018년 09월 14일 -
경찰, 채용 청탁*접대 의혹 목포신항만 수사 속도
채용 청탁과 골프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목포신항만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목포신항만을 압수 수색을 한 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회사 법인카드가 사용된 해남의 한 골프장을 압수 수색해 카드 내역 등이 담긴 전산 파일을 확보하고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
2018년 09월 14일 -
전남 태풍피해 66억 확정..피해액,재해보험 제외
지난달 발생한 태풍 솔릭에 따른 전남의 피해액이 66억원으로 확정됐고 8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완도 보길면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시·군별로는 완도가 31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장흥 8억, 진도 6억, 고흥 5억, 해남 등 10개 시군 1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피해 규모가...
2018년 09월 12일 -
`해남 두륜 미로파크`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해남 두륜미로파크가 하반기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올 연말까지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네일, 휴대폰 큐빅꾸미기, 미로 초콜릿 만들기, 계란 통통볼 그리기, 눈사람 스노우볼 만들기, 미로파크 캐릭터 꾸미기 등 6종류로, 유로 운영됩니다. 두륜미로파크는 4천39㎡에 서양측백나무, 동백나무, 이팝나무 ...
신광하 2018년 09월 12일 -
전남 태풍피해 66억 확정..피해액,재해보험 제외
지난달 발생한 태풍 솔릭에 따른 전남의 피해액이 66억원으로 확정됐고 8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완도 보길면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시·군별로는 완도가 31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장흥 8억, 진도 6억, 고흥 5억, 해남 등 10개 시군 1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피해 규모가...
2018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