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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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명량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주말인 오늘 목포와 해남 진도 영암 등 전남 서남권 일원에서 대규모 축제 행사가 펼쳐집니다. 진도와 해남 울돌목에서는 명량대첩 축제 이틀째 행사가 열리고 해전 재현 행사에는 이낙연 총리가 참관 예정입니다.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는 국내 최대 자동차 문화축제인 '2018 전남GT'가 열리고, 목포 평화광장에서는 ...
2018년 09월 08일 -
명량대첩 축제 개막..이낙연 총리 참관 예정
명량대첩 축제가 오늘 충무사 제례 행사를 시작으로 사흘동안 진도와 해남 울돌목에서 펼쳐집니다. 축제 첫 날인 오늘 호남 민초의 정신을 기리는 약무호남 제례행사에 이어 강강술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됩니다. 주말인 내일은 해군 3함대 해상 퍼레이드와 오후 5시 명량해전 재현 출정식 행사가 이낙연총리가 참관 예정...
2018년 09월 07일 -
풀무원계열사 케이크, 전남 2개 학교 공급
풀무원 푸드머스에서 학교에 공급한 케이크를 먹고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2개 학교에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기 전남에서는 모두 21개 학교에서 이 회사의 케이크를 학교급식으로 신청했지만 실제 공급된 학교는 해남과 고흥 각각 1개교씩 2곳입니다....
김윤 2018년 09월 07일 -
명량대첩 축제 오늘(7일) 개막
명량대첩 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늘(7일) 개막됩니다. '불굴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주제로 진도와 해남의 울돌목 현지에서 열리는 올해 명량대첩축제는 영화 '명량'의 특수효과팀이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해전을 재현하고 사흘동안 에어쇼와 부녀농요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축제 첫날인 오늘(7...
박영훈 2018년 09월 07일 -
해남 공재문화제 15일 개막..3백년 전 천재를 만난다
한국 미술사 최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국보 240호 윤두서 자화상의 주인공인 공재 윤두서를 기리는 문화제가 오는 15일 열립니다. 공재 고택이 있는 해남군 현산면 백포마을에서 열릴 이 행사는 공재 선생에게 차와 꽃 등을 올리는 다례제와 음악회 `공재 자화상의 밤` 등 각종 체험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
신광하 2018년 09월 07일 -
풀무원계열사 케이크, 전남 2개 학교 공급
풀무원 푸드머스에서 학교에 공급한 케이크를 먹고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2개 학교에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기 전남에서는 모두 21개 학교에서 이 회사의 케이크를 학교급식으로 신청했지만 실제 공급된 학교는 해남과 고흥 각각 1개교씩 2곳입니다....
김윤 2018년 09월 06일 -
해남 비닐하우스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6) 오후 4시 40분쯤 해남군 삼산면 시등마을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9제곱미터의 비닐하우스 한 동과 안에 있던 고추와 쌀 등을 태워 5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김진선 2018년 09월 06일 -
풀무원계열사 케이크, 전남 2개 학교 공급
풀무원 푸드머스에서 학교에 공급한 케이크를 먹고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2개 학교에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기 전남에서는 모두 21개 학교에서 이 회사의 케이크를 학교급식으로 신청했지만 실제 공급된 학교는 해남과 고흥 각각 1개교 씩 2곳입니다...
김윤 2018년 09월 06일 -
해남 공재문화제 15일 개막..3백년 전 천재를 만난다
한국 미술사 최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국보 240호 윤두서 자화상의 주인공인 공재 윤두서를 기리는 문화제가 오는 15일 열립니다. 공재 고택이 있는 해남군 현산면 백포마을에서 열릴 이 행사는 공재 선생에게 차와 꽃 등을 올리는 다례제와 음악회 `공재 자화상의 밤` 등 각종 체험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
신광하 2018년 09월 06일 -
`전남 해양 쓰레기 6천여톤..신속한 복구 지원
태풍 솔릭으로 전남 도내에 발생한 해양 쓰레기는 8개 시군 5천 970t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시 태풍 길목에 있던 완도가 가장 많은 3천 600t을 비롯해 해남 950, 진도350, 고흥, 신안, 장흥 순 입니다. 전남도는 피해 시군에 모두 5억원의 예비비를 지원해 신속한 복구에 나섰으며 태풍 쓰레기 처리 비용 30억 원은 전액 국...
2018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