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벼 100% 국산품종으로 간다..신품종 신기술 모내기
◀ANC▶ 전남 해남에서는 오늘(20일) 의미 있는 모내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본계 품종을 밀어내고 벼 품종을 100%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시범재배 들어간 것인데,벼농사의 신기술이 선보였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앙기가 지나갈 때마다 어린 모들이 줄줄이 심어집니다. 모내기 품종은 새...
박영훈 2020년 05월 20일 -
전남 쇼핑몰 남도장터, 시군 쇼핑몰 연계방안 고민
전라남도가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와 시군 자체 쇼핑몰의 연계 운영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도장터가 올해 4월까지 67억여 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보다 23배 성장한 가운데, 해남군의 해남미소 14억 원, 진도군 4억 원 등을 제외하면, 나머지 10개 시군에서 자체 운영 중인 쇼핑몰은 1억 원 미만의 실적에 머무르고...
양현승 2020년 05월 20일 -
코로나19로 문 닫았던 경로당 재개관 중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전남의 경로당들이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휴관 권고에 따라 문을 닫았던 전남의 경로당과 노인교실 등은 모두 9천1백여 곳으로, 이 가운데 강진과 해남, 진도 등 2천2백여 개 경로당은 개관했거나 재운영을 준비 중입니다. 전라남도는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출입자 명부 작성 등 ...
양현승 2020년 05월 20일 -
"사망자 더 많다"..40년 간 가려진 진실
◀ANC▶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가 아닌 해남에서도 군인들의 총격에 의해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정확한 진상 규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공식 확인된 사망자는 2명, 그러나 지역 5.18단체들은 사망자 7명에 이른다며 정확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5.18 항쟁이 본격 시...
박영훈 2020년 05월 20일 -
해남 두륜산 장춘계곡 전남도 7월 추천 관광지 선정
해남 두륜산 장춘계곡이 전남도의 7월 관광지로 추천됐습니다. 두륜산 장춘계곡은 대흥사 입구부터 일주문까지 약 4km에 이르는 산책로를 따라 흐르는 계곡으로 언제나 봄 같다고 해서 '장춘'으로 이름붙여졌습니다. 대흥팔경 중 1경인 구곡유수를 포함한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국보 308호 북미륵암 마애좌불 등 많은 불교...
박영훈 2020년 05월 20일 -
'잊혀진 사연들'..기억을 위한 노력 필요
◀ANC▶ 5.18민주화 운동은 흔적들은 광주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곳곳에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40년이 지나도록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사연들이 적지 않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실을 알리기 위해 광주 시민들이 찾아온 날. 해남 주민들은 믿기지 않은 소식에 놀랐고, 한마디 한마디가 더...
박영훈 2020년 05월 19일 -
'잊혀진 사연들'..기억을 위한 노력 필요
◀ANC▶ 5.18민주화 운동은 흔적들은 광주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곳곳에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40년이 지나도록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사연들이 적지 않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실을 알리기 위해 광주 시민들이 찾아온 날. 해남 주민들은 믿기지 않은 소식에 놀랐고, 한마디 한마디가 더...
박영훈 2020년 05월 18일 -
남편 잃고 간첩으로 몰렸는데.."가해자는 활보"
◀ANC▶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남편을 잃고 자신은 극우논객 지만원 씨에게 북한 특수군 부대원 '139번 광수'로 몰렸던 80대 할머니가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여전히 아픈 삶 속을 헤매는데, 가해자들은 제대로 된 처벌조차 받지 않은 채 활보하는게 한스럽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EN...
박영훈 2020년 05월 18일 -
이순신 수군재건길을 찾아서
◀ANC▶ 조선 수군재건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대승하기 전 승리의 전기를 마련했던 지역인데요. 현세의 학생들이 이 길을 걸으며 장군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C.G. 난중일기 중 발췌) 정유재란 당시인 1597년, 관직에서 파직...
2020년 05월 18일 -
남편 잃고 간첩으로 몰렸는데.."가해자는 활보"
◀ANC▶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남편을 잃고 자신은 극우논객 지만원 씨에게 북한 특수군 부대원 '139번 광수'로 몰렸던 80대 할머니가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여전히 아픈 삶 속을 헤매는데, 가해자들은 제대로 된 처벌조차 받지 않은 채 활보하는게 한스럽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박영훈 2020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