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가 아열대작물실증센터
해남 유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해남군의회 박상정, 이정확 의원은
어제(28일) 농촌진흥청 앞에서 "평가 기준을
공정하게 적용할 것"을 요구하며,
아열대작물실증센터의 해남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350억원을 들여 20헥타르 부지에 조성되는
아열대작물실증센터는 아열대작물 연구기관으로
농촌진흥청이 지자체를 공모를 받아
다음 달 11일 대상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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