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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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관광지 입장료 50% 지역상품권으로 환급
해남군이 지역 관광지 입장료 50%를 지역화폐인 해남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줍니다. 대상 관광지는 공룡화석지와 땅끝전망대, 두륜미로파크, 우수영 관광지 등이며, 고산 윤선도 유적지는 조례 개정이 끝나는 대로 추가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입장할 때 2천 원 이상을 결재한 경우 50%를 해남사랑상품...
박영훈 2020년 05월 11일 -
해남 지진 4월 26일 이후 74차례 발생
해남 지진의 정밀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진 발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오전 1시 57분쯤 해남군 서북서쪽 21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난달 26일 이후 해남에서 발생한 지진이 74차례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기상청이 통보하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5건이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5월 10일 -
허위 물품 청구*갑질 논란..사업소 감사 확대
◀ANC▶ 해남군 보건소 간부 공무원이 사용하지도 않은 물품을 구입한 것처럼 꾸며 돈을 챙기고,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자체 조사를 마친 해남군은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군 사업소 전체에 대한 자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
박영훈 2020년 05월 08일 -
허위 물품 청구*갑질 논란..사업소 감사 확대
◀ANC▶ 해남군 보건소 간부 공무원이 사용하지도 않은 물품을 구입한 것처럼 꾸며 돈을 챙기고,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자체 조사를 마친 해남군은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군 사업소 전체에 대한 자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
박영훈 2020년 05월 07일 -
목포농협, 농협중앙회 업적평가 전국 1위
목포농협이 농협중앙회의 2019년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1,118개 농협조합을 대상으로 경제, 신용, 교육지원 사업 분야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목포농협은 도시형 분야에서 최우수 농협으로 분류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농협을 비롯해 영암 신북농협, 해남 현산농협 등 8곳이 ...
양현승 2020년 05월 07일 -
해남 지진 정밀조사 착수..대피훈련 시작
◀ANC▶ 기상청이 잇따른 해남 지진과 관련해 정밀조사를 위한 지진 관측장비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소규모 지진은 이어지고 있지만 대형 지진 발생은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군 문내면사무소에 지진 관측장비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원인...
2020년 05월 07일 -
해남 땅끝관광지*신안 대광해수욕장 재생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해남 땅끝관광지와 신안 대광해수욕장에서 재생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모두 39억 원을 투입해 해남 땅끝관광지 산책로 등을 재정비하고, 대광해수욕장도 튤립공원 등과 연계한 시설 개선을 추진합니다. 앞서 전라남도는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2018년 화순도곡온천, 지난해 담양호와 진도 회동 ...
양현승 2020년 05월 07일 -
해남 지진 정밀조사 착수..대피훈련 시작
◀ANC▶ 기상청이 잇따른 해남 지진과 관련해 정밀조사를 위한 지진 관측장비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소규모 지진은 이어지고 있지만 대형 지진 발생은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군 문내면사무소에 지진 관측장비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원인이...
2020년 05월 06일 -
해남에 이동식 국가 지진관측장비 설치
9일동안 55차례 잇따른 지진으로 주민들이 불안감에 휩싸인 해남에 임시 지진 관측장비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해남화원면사무소에 이동식 국가지진관측장비를 설치한데 이어 이번주까지 해남군 문내면과 마산면 그리고 영암 미암면에 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지진 정밀 관측과 분석을 할 예정입니다. 한편 해남군은 ...
김양훈 2020년 05월 06일 -
장난감 도서관, 옆 지자체에는 있던데...
◀ANC▶ 아이 키우는 집에서 느끼는 큰 부담 가운데 하나로 '가격은 비싸고, 사용기간은 짧은' 장난감이 빠지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책처럼 장난감을 빌려주는 지자체의 장난감 도서관이 호응을 얻고 있는데, 여전히 보육 여건 조성에 무관심한 곳이 적지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군...
양현승 2020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