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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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강진 연계 관광 상품 개발..공모사업 선정
해남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수요 맞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강진군과 함께 관광패키지 상품을 개발합니다. 사업비 20억 원이 전액 국비 지원되는 이번 사업에서 해남군은 고산윤선도 유적지 일원에 전통정원을 조성하고 강진군은 다산유적지에 애절양 공원을 건립하는 광역단위 관광프로그램을 구성...
김진선 2020년 07월 14일 -
저수지로 변해버린 농경지..폭우 피해 속출
◀ANC▶ 전남전역에 내린 폭우로 농경지와 주택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남도의 젖줄인 영산강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고, 지천에서 유입되는 물이 불어나면서 침수 피해가 컸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이들을 태운 차량들이 물살을 가르면서 학교로 들어옵니다. 이틀간 132mm의 폭우가 쏟아진 목포...
2020년 07월 13일 -
해남*강진 연계 관광 상품 개발..공모사업 선정
해남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수요 맞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강진군과 함께 관광패키지 상품을 개발합니다. 사업비 20억 원이 전액 국비 지원되는 이번 사업에서 해남군은 고산윤선도 유적지 일원에 전통정원을 조성하고 강진군은 다산유적지에 애절양 공원을 건립하는 광역단위 관광프로그램을 구성...
김진선 2020년 07월 13일 -
전남 5곳 '지역개발 공모사업' 선정..전국 최다
국토교통부의 올해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전남 5개 지역이 선정됐습니다. 모두 64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이번 사업으로 강진과 해남, 완도에서는 관광과 주민생활환경 개선사업 등이 진행되고 곡성과 함평은 '고령친화 공간정비 사업'으로 노인 어울림 공간과 경로식당 등이 조성됩니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된 '지역...
김진선 2020년 07월 13일 -
전남 해수욕장 이번주 본격 개장..예약제도 실시
내일(10)부터 전남지역 53개 해수욕장이 차례로 개장합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외달도와 해남 송호리, 완도 신지명사십리 등 15개 해수욕장이 안심 예약제를 도입했으며, 예약제가 아닌 38개 해수욕장에서도 발열체크와 손목밴드 착용 등 방역 활동이 이뤄집니다. 해수욕장 예약제는 도청과 시군, 바다여행 누리집을 통해 ...
김진선 2020년 07월 09일 -
완도대교 등 섬지역 진입로 발열체크 재개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섬지역 주요 진입로의 발열체크소 운영이 재개됐습니다. 완도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군 주요 진입로인 완도대교와 고금대교, 완도여객선터미널, 해남 땅끝항 등 4개소에서 발열체크소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신안군도 북항과 압해 ...
김진선 2020년 07월 08일 -
어항이 바뀐다..다기능 항구로 탈바꿈
◀ANC▶ 고기잡이 선박의 접안과 피항 장소로만 인식돼온 어항이 바뀌고 있습니다. 관광과 레저 스포츠, 휴식이 가미된 다기능 항구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새우젓과 병어 등 서남해 대표적인 제철 어류 집산지인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 연중내내 어선과 상인,관광객들로 붐비지만...
박영훈 2020년 07월 08일 -
완도대교 등 섬지역 진입로 발열체크 재개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섬지역 주요 진입로의 발열체크소 운영이 재개됐습니다. 완도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군 주요 진입로인 완도대교와 고금대교, 완도여객선터미널, 해남 땅끝항 등 4개소에서 발열체크소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신안군도 북항과 압해 ...
김진선 2020년 07월 07일 -
어항이 바뀐다..다기능 항구로 탈바꿈
◀ANC▶ 고기잡이 선박의 접안과 피항 장소로만 인식돼온 어항이 바뀌고 있습니다. 관광과 레저 스포츠, 휴식이 가미된 다기능 항구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새우젓과 병어 등 서남해 대표적인 제철 어류 집산지인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 연중내내 어선과 상인,관광객들로 붐비지만...
박영훈 2020년 07월 07일 -
해남 화원 풍력발전소 추진..일부 반발
◀ANC▶ 수년 전 화력발전소 건설을 두고 주민반발 등 논란이 일었던 해남군 화원면에 이번에는 풍력발전소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농어업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다와 맞닿아 있는 해남군 화원면의 한 마을. 두 달 전 ...
김진선 2020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