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전남 소나무 재선충병 12개 시군 확산
소나무에 치명적인 병충해인 '재선충병'이 전남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곡성군 옥과면 합강리 인근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1그루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확산 차단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은 여수, 해남 등 12개 시군으로 늘었고, 지금까지 재선충...
신광하 2020년 05월 12일 -
김종석 기상청장 해남 방문 "불안감 해소 노력해달라"
김종석 기상청장이 오늘 해남 임시 지진관측소 현장을 찾아 점검 활동을 벌였습니다. 임시관측소와 문내면사무소, 산이면 진앙지를 차례로 들른 김종석 기상청장은 "지지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진 방재 대응을 위해 실시간 지진 관측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
박영훈 2020년 05월 12일 -
해남군 관광지 입장료 50% 지역상품권으로 환급
해남군이 지역 관광지 입장료 50%를 지역화폐인 해남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줍니다. 대상 관광지는 공룡화석지와 땅끝전망대, 두륜미로파크, 우수영 관광지 등이며, 고산 윤선도 유적지는 조례 개정이 끝나는 대로 추가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입장할 때 2천 원 이상을 결재한 경우 50%를 해남사랑상품...
박영훈 2020년 05월 12일 -
해남군 관광지 입장료 50% 지역상품권으로 환급
해남군이 지역 관광지 입장료 50%를 지역화폐인 해남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줍니다. 대상 관광지는 공룡화석지와 땅끝전망대, 두륜미로파크, 우수영 관광지 등이며, 고산 윤선도 유적지는 조례 개정이 끝나는 대로 추가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입장할 때 2천 원 이상을 결재한 경우 50%를 해남사랑상품...
박영훈 2020년 05월 11일 -
해남 지진 4월 26일 이후 74차례 발생
해남 지진의 정밀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진 발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오전 1시 57분쯤 해남군 서북서쪽 21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난달 26일 이후 해남에서 발생한 지진이 74차례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기상청이 통보하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5건이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5월 10일 -
허위 물품 청구*갑질 논란..사업소 감사 확대
◀ANC▶ 해남군 보건소 간부 공무원이 사용하지도 않은 물품을 구입한 것처럼 꾸며 돈을 챙기고,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자체 조사를 마친 해남군은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군 사업소 전체에 대한 자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
박영훈 2020년 05월 08일 -
허위 물품 청구*갑질 논란..사업소 감사 확대
◀ANC▶ 해남군 보건소 간부 공무원이 사용하지도 않은 물품을 구입한 것처럼 꾸며 돈을 챙기고,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자체 조사를 마친 해남군은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군 사업소 전체에 대한 자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
박영훈 2020년 05월 07일 -
목포농협, 농협중앙회 업적평가 전국 1위
목포농협이 농협중앙회의 2019년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1,118개 농협조합을 대상으로 경제, 신용, 교육지원 사업 분야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목포농협은 도시형 분야에서 최우수 농협으로 분류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농협을 비롯해 영암 신북농협, 해남 현산농협 등 8곳이 ...
양현승 2020년 05월 07일 -
해남 지진 정밀조사 착수..대피훈련 시작
◀ANC▶ 기상청이 잇따른 해남 지진과 관련해 정밀조사를 위한 지진 관측장비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소규모 지진은 이어지고 있지만 대형 지진 발생은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군 문내면사무소에 지진 관측장비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원인...
2020년 05월 07일 -
해남 땅끝관광지*신안 대광해수욕장 재생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해남 땅끝관광지와 신안 대광해수욕장에서 재생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모두 39억 원을 투입해 해남 땅끝관광지 산책로 등을 재정비하고, 대광해수욕장도 튤립공원 등과 연계한 시설 개선을 추진합니다. 앞서 전라남도는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2018년 화순도곡온천, 지난해 담양호와 진도 회동 ...
양현승 2020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