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보해매실농원에 태양광시설 추진..적자 누적 원인
◀ANC▶ 땅끝 해남의 대표적인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해남 보해매실농원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농원 운영에 따른 누적되는 적자 부담을 견디기 힘든 보해 측의 고육책으로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978년 조성된 해남의 보해매실농원. 30여 종의 매화가 심어진 이...
박영훈 2020년 04월 29일 -
해남지청, 진도항 석탄재 의혹 조사 본격화
검찰이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 관련 조사를 본격화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오늘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과 관련해 고발인 등 2명을 불러 석탄재 재활용업체가 한국동서발전과 체결한 변경 계약 등 자료를 추가로 제출받는 등 참고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
2020년 04월 29일 -
보해매실농원에 태양광시설 추진..적자 누적 원인
◀ANC▶ 땅끝 해남의 대표적인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해남 보해매실농원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농원 운영에 따른 누적되는 적자 부담을 견디기 힘든 보해 측의 고육책으로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978년 조성된 해남의 보해매실농원. 30여 종의 매화가 심어진 이 ...
박영훈 2020년 04월 28일 -
해남지청, 진도항 석탄재 의혹 조사 본격화
검찰이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 관련 조사를 본격화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오늘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과 관련해 고발인 등 2명을 불러 석탄재 재활용업체가 한국동서발전과 체결한 변경 계약 등 자료를 추가로 제출받는 등 참고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
2020년 04월 28일 -
레미콘 가격 담합한 해남군 6개업체·협회 시정명령
레미콘 가격 담합에 합의한 해남 지역 6개 업체와 관련 협회가 시정 명령을 받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해남 지역 6개 업체와 해남권 레미콘 협의회는 지난 2017년 11월 민간업체와 거래할 경우 레미콘 판매가를 1㎥당 7만 8천원 이하로 낮추지 않기로 결정한 뒤 같은 해 12월부터 실행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2020년 04월 28일 -
"지금 만나러 갑니다"식재료 배달 나선 선생님
◀ANC▶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생들은 두 달 가까이 등교를 못하고 있습니다. 해남의 한 시골마을 선생님들은 집에 있는 학생들에게 급식용 식재료를 직접 배달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대파와 버섯, 양파 등 농산품 식재료가 담긴 상자가 학교 급식실 앞에 가득 쌓여있습니다. 이른 아...
2020년 04월 24일 -
뉴스와인물-4/23] 윤재갑 해남완도진도 당선인
◀ANC▶ 뉴스와 인물, 서남권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순서 입니다. 오늘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당선인 초대해 대담 나눠보겠습니다. 윤 당선인, 안녕하십니까? ◀END▶ Q1.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처음부터 종친 대결, 현역 의원의 인물론과 힘있는 여당 후보 대결로 펼쳐졌는데 선택을 받...
박영훈 2020년 04월 23일 -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잇따라 굵직한 사건 접수
지청장이 병가중인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굵직한 사건이 잇따라 접수되면서 신속한 수사 진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지난 14일 윤영일 의원이 공갈 혐의로 윤재갑 당선인을 상대로 낸 고발장을 접수했고,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진도 주민들이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과 관련해 진도군...
2020년 04월 22일 -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잇따라 굵직한 사건 접수
지청장이 병가중인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굵직한 사건이 잇따라 접수되면서 신속한 수사 진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지난 14일 윤영일 의원이 공갈 혐의로 윤재갑 당선인을 상대로 낸 고발장을 접수했고,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진도 주민들이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과 관련해 진도군...
2020년 04월 21일 -
데스크 단신]해경, 외국인 선원 자가격리 점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해경은 코로나19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자가격리 조치 중인 외국인 선원 41명에 대해 격리 장소 이탈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사람과 고용주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 목포시는 5월 5일까...
신광하 2020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