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지각 장마, 이번 주 후반 시작될 듯..폭우 주의

지각 장마가 이번 주 후반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 2일을 전후해 장마전선이 제주에 영향을 주는 것을 시작으로 4일과 5일 무렵, 전남지역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집중호우와 폭우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기상관측 자료상 목포와 해남, 완도 등 남부지역은 통상 6월 23일에 장...

지각 장마, 이번 주 후반 시작될 듯..폭우 주의

지각 장마가 이번 주 후반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 2일을 전후해 장마전선이 제주에 영향을 주는 것을 시작으로 4일과 5일 무렵, 전남지역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집중호우와 폭우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기상관측 자료상 목포와 해남, 완도 등 남부지역은 통상 6월 23일에 장...

영화에서 봤던 장소, 그 곳 찾아 떠난다(R)

◀ＡＮＣ▶ 전남의 빼어난 풍광을 배경으로 영화, 드라마 촬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촬영지는 관광객이 빼놓지 않는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손암 정약전이 쓴 '자산어보'의 무대는 신안군 흑산도. 영화 '자산어보'에서 흑산도를 대신한 무대는 신안군 도초도였습니다. 경관...

해남에서 5.18 행방불명 추정 유골 2구 발견

5.18 당시 행방불명자일 가능성이 있는 유골이 발견돼 유전자 확인 작업이 진행됩니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어제(24) 해남군 백야리 예비군 훈련장 주변 묘지에서 관이 없는 유골 2구를 발견했으며, 방위병 등의 진술을 토대로 5.18 행방불명자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해남에서는 1980년 5월 23일 31사단...

해남 김치공장에서 화재..7600만원 재산피해

오늘 오전 8시 40분쯤 해남군 산이면의 배추 절임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개동 330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7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

투데이단신]국립남도국악원 '단막창극' 대본 공모

국립남도국악원은 다음 달 16일까지 단막창극 대본 공모신청을 받아 토요상설공연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 무안군은 교통사고 예방과 군민 안전을 위해 불무공원 인근 도로변에 운영중이던 인력시장을 승달문화예술회관 광장으로 이동시켜 운영하고 있습니다. ============...

데스크단신]농산어촌유학생 대상 농촌체험학습 지원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순천 월등초등학교 학생들의 쪽빛염색체험을 시작으로 다음 달 9일까지 6개교 학생 216명의 체험학습을 진행합니다. =========================================== 7백 헥타르 이상에서 보리를 재배하고 있는 강진군이 군동면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보리수매를 실시합니다. 보리가격은 지난해보다 2...

(리포트) 농어업 고령화 '심화'

전남지역 농어촌의 고령화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말 기준으로, 전남 농가 10곳 중 여섯 농가가, 6,70대의 고령 농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현성 기자 전남에서 농업을 주업으로 삼고 있는 가구는 13만 6천 가굽니다. 백 만 가구 남짓되는 우리 나라 전체 농가의 13.2 퍼센틉니다. 16퍼센트를 차지하는 ...

해상케이블카 붐..울돌목 9월 운영(R)

◀ＡＮＣ▶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인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가 오는 9월쯤 공식 운영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전국적으로 해상케이블카 설치 공사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 치열한 마케팅 전략이 성공의 관건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국내에서 물살이 가장 빠른 울돌목에 해상케이블...

해상케이블카 붐..울돌목 9월 운영(R)

◀ＡＮＣ▶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인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가 오는 9월쯤 공식 운영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전국적으로 해상케이블카 설치 공사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 치열한 마케팅 전략이 성공의 관건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국내에서 물살이 가장 빠른 울돌목에 해상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