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낚싯대가 필요없다" 뜰채에 숭어 한가득

◀ＡＮＣ▶ 명량대첩지로 유명한 해남 울돌목에서는이맘때면 산란철을 맞은 숭어떼가몰린다는대요.뜰채로 한번 퍼올리기만 하면펄떡이는 숭어를 잡을 수 있을 정도라고합니다.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커다란 뜰채를 든 어민이물살이 거센 바다를 노려봅니다. ◀ＳＹＮ▶"왔어요 여기에. 고기." 물살을 향해 뜰채를...

투데이단신]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인기'

해남 흑석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에는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94회에 걸쳐 6백 8십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 해남군은 내일(12일) 군민광장에서 19개 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1 프리마켓'을 엽니다. ===========================================...

전남 농산어촌 유학생 67% 1학기 연장 희망

서울 초중학생이 전남지역으로 최소 6개월 동안 전학오는 '전남 농산어촌 유학프로그램'의 1기 유학생 82명 가운데 67%인 55명이 1학기 연장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28일부터 열흘 간 서울에서 전국으로 범위를 확대해 2기 유학생을 모집하기로 하고, 해남과 영암 등 9개시군 10개 마을을 ...

데스크단신]"대불산단 외국인근로자 특화거리 조성해

이보라미 전남도의원은 대불산단 인근에 외국인들이 대단위로 거주 중이고 각국의 상점들이 들어서고 있는 만큼 외국인 특화거리로 활성화하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문화센터 설립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여수시는 현재 사적으로 지정돼 있는 선소 주변에...

여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전남 4곳 선정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여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해남 4est(포레스트)수목원과 여수 장도,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곡성 도림사 등 4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관광객이 안전하게 남도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관광지에 대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여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전남 4곳 선정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여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해남 4est(포레스트)수목원과여수 장도,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곡성 도림사 등 4곳이 선정됐습니다.전라남도는관광객이 안전하게 남도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관광지에 대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데스크단신]공룡박물관 전국 캐릭터 캘리그라피 공모

해남군은 해남과 공룡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캐릭터를 발굴하는 제2회 전국 캐릭터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오는 20일까지 실시합니다. ============================================ 지난해 6월 자매결연을 한 완도군과 화성시는 완도군청에서 특산물 교류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

'해양쓰레기 주범' 스티로폼 부표 친환경 대체

전라남도가 해양쓰레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를 오는 2024년까지 모두 친환경 부표로 대체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보다 백66억 원 늘어난 2백7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친환경 부표 400만 개를 김양식 시설이 집중된 해남과 진도 2개 해역에 중점 보급합니다. 전남해역에는 김, 미역 등 양식...

지역화폐 발행액 1조 원 시대(R)

◀ＡＮＣ▶ 전남지역에서 이른바 지역화폐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액이 1조 원을 껑충 뛰어 넘었습니다.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어 정책당국의 지원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장날을 맞아 시골 장터가 인파로 북적거립니다. 싱싱한 생...

지역화폐 발행액 1조 원 시대(R)

◀ＡＮＣ▶ 전남지역에서 이른바 지역화폐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액이 1조 원을 껑충 뛰어 넘었습니다.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어 정책당국의 지원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장날을 맞아 시골 장터가 인파로 북적거립니다. 싱싱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