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해남 소 축사에서 화재..4천만원 재산피해
어제 저녁 7시 35분쯤 해남군 북평면의 소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동 7백30제곱미터 등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톱밥 제조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07월 08일 -
피해 눈덩이.. 복구 나서지만 추가피해 걱정(R)
◀ANC▶전남에 기록적인 폭우가쏟아지면서 피해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있습니다.피해복구에 나서고 있지만 이번 주말까지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복구 차질과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빗줄기가 약해진 농촌 들녘대부분 물이 빠졌지만 아직도 물에 잠겨 있는 논도 적지...
김양훈 2021년 07월 07일 -
"우리 마을 맞아요?"..폭우로 변해버린 마을(R)
◀ANC▶ 한꺼번에 50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졌던 농촌마을들이 있습니다. 농로는 끊어지고 하천 옆 주택 마당이 통째로 날아가는 등 마을의 모습이 처참하게 변해버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5일부터 53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전남 해남의 한 농촌마을. 하천을 둘러...
김진선 2021년 07월 07일 -
윤재갑 의원, 해남과 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국회 윤재갑 의원은 지난 5일부터 내린 비로 큰 피해가 발생한 해남과 진도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현재까지 집계된 추정 피해액만 100억 원이 넘고, 아직 집계되지 않은 피해를 더하면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수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지원을 위해 해남과 진도를 특별재난...
김양훈 2021년 07월 07일 -
투데이]순식간에 물바다..물폭탄에 피해 속출(R)
◀ANC▶ 최고 500mm가 넘는 장맛비가 쏟아진 전남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피해 내용을 먼저,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마치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폭우가 쉴새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7월 지각장마는 전남에 많은 비를 몰고 왔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가장 많은 비가 온 곳은 ...
김양훈 2021년 07월 07일 -
투데이]'이런 비는 처음'..사망*고립*구조(R)
◀ANC▶ 많은 비로 주택이 물에 잠기고 마을 곳곳이 고립됐습니다. 지금까지 주민 2명이 숨지고, 수십여명이 대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물바다가 된 마을 입구. 컨테이너 1동이 물에 잠겼고, 떠내려온 짚더미들이 널려있습니다. 밤사이 백밀리미터가 넘게 쏟아진 비에 놀란 어르신들은 밧줄에 ...
김진선 2021년 07월 07일 -
전남에 500mm 넘는 물폭탄.. 피해 속출(R)
◀ANC▶ 7월에 찾아온 지각 장마는 전남에 최대 500mm가 넘는 물폭탄을 쏟아부었습니다 단기간에 많은 양의 비를 뿌리면서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마치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폭우가 쉴새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7월 지각장마는 전남에 많은 비를 몰고 왔고국지성 집중호우가 ...
김양훈 2021년 07월 06일 -
맨발로 뛰쳐나온 주민들..폭우에 속수무책(R)
◀ANC▶ 밤사이 한꺼번에 많은 비가 쏟아진 비에마을 곳곳이 고립되고,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 전남에서는 주민 2명이 숨지고,주택 침수 등으로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물바다가 된 마을 입구. 컨테이너 1동이 물에 잠겼고,떠내려온 짚더미들이 널려있습니다. 밤사이 ...
김진선 2021년 07월 06일 -
100년 팽나무들의 새 고향(R)
◀ANC▶ 수십 년 머물렀던 정든 땅을 떠난 팽나무 수백 그루가 타향살이 중인 섬마을이 있습니다. 잔잔한 물길을 따라 뿌리를 새로 내린 팽나무들이 평화로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목포에서 뱃길로 두시간 거리의 전남 신안군 도초도. 넓지 않은 농로를 따라 기다랗게 줄을 ...
양현승 2021년 07월 02일 -
명현관 해남군수 재임 3년 급여 전액 장학기금 기탁
명현관 해남군수가 군수 재임 3년 급여 2억 4천 8백만원 전액을 해남군 장학사업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명 군수는 군수 후보 시절부터 무보수로 군민에게 봉사하고 싶다며 급여 반납을 약속했으며, 재임 기간 모은 3년 급여 기탁식은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연 직원조회 중에 조촐하게 진행됐...
김양훈 2021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