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지역농협 내 '직장내 괴롭힘' 진상조사 촉구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는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7월 해남 화원농협 현직 임원이 직원을 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별다른 진상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농협중앙회에 즉각적인 조사 착수와 함께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 농협 측은 "가해자로 지목된 임원은 '비상임 이사'로 정식 농협직원이 아니"...

지역농협 내 '직장내 괴롭힘' 진상조사 촉구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는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7월 해남 화원농협 현직 임원이 직원을 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별다른 진상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농협중앙회에 즉각적인 조사 착수와 함께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 농협 측은 "가해자로 지목된 임원은 '비상임 이사'로 정식 농협직원이 아니"...

투데이]여름에 벼 수확..1년 2기작 시험대(R)

◀ＡＮＣ▶ 가을이 아닌 여름에 수확하는 벼 품종이 있습니다. 백 일이면 다 자라는 품종으로 1년에 두 차례 벼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된 건데, 첫 수확 현장을 김진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연일 계속된 폭염 속에 콤바인이 힘차게 논을 가로지릅니다. 지난 4월 모내기해 105일 만에 다 자란 벼를 처음 거...

밤사이 최고 205.9mm 비..전남서 주택 마당 침수 피해

밤사이 전남 지역에 최고 200mm 넘는 비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누적 강수량은 시간당 75.2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린 완도 205.9mm를 최고로 보성 199mm, 장흥 183.8mm, 나주 다도 176mm, 장흥 관산 152mm, 함평 월야 136mm, 영암 130mm 등입니다. 이번 비로 장흥군 장동면에서는 1가구 주...

100일 만에 벼 수확..'여름 수확' 시대(R)

◀ＡＮＣ▶ 아직 뜨거운 여름, 땅끝 해남에서는 올해 첫 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백 일이면 다 자라는 품종으로 같은 땅에서 1년에 벼를 두 차례 재배할 수 있는 '2기작'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연일 계속된 폭염 속에 콤바인이 힘차게 논을 가로지릅니다. 지난 4월 모내기해 105일 ...

투데이단신] 초중고 학생상담 활성화 '기대'

전남 일선 초중고등학교 학생 상담 활성화 관련 조례가 공포돼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여건이 마련됐습니다. =========================================== 전국 최대 고구마 주산단지인 해남에서 조기재배용 밤고구마인 진율미 품종이 일반 고구마보다 2달 가량 일찍 선보이고 있습니다. =============...

"1도라도 더 낮춰야.." 축산농가 무더위와 사투

◀ＡＮＣ▶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가축이 집단 폐사하는 등 축산 농가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축사 온도를 1도라도 더 낮추기 위해 말 그대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전남 해남 땅끝에서 20년 넘게 닭을 키우고 있는 전병현 씨. 보름 전 닭 2천 7백 마리를 ...

전남 집중호우 피해복구비 1625억원 반영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가 천600여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복구사업비 심의에서 해남 605억원, 강진 226억원, 장흥 200억원 등 전남 지역에 모두 1천625억원을 최종 반영했습니다. 전남도는 호우 피해를 본 지역주민 2만 4천여명에게 재난지원금 315억원 지원할...

전라남도, 특별재난지역 농어촌 온라인 판로 지원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어가를 위해 온라인 판로가 확대됩니다. 전남 온라인 농수축산물 종합쇼핑몰 '남도장터'에선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특별전을 열고 최근 호우 피해로 어려운 장흥, 강진, 해남, 진도군 소재의 175개 업체 제품을 최대 10퍼센트 할인 판매합니다 또 중소기업유통센터도 해당 지역 중소기업과 ...

"1도라도 더 낮춰야.." 축산농가 무더위와 사투

◀ＡＮＣ▶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가축이 집단폐사하는 등 축산 농가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농민들은 축사 온도를 1도라도 더 낮추기 위해말 그대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ＥＮＤ▶전남 해남 땅끝에서 20년 넘게 닭을 키우고 있는 전병현 씨.보름 전 닭 2천 7백 마리를 잃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