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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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낮의 무더위 이어져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있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0점4도를 기록한 가운데 영암이 28점8도, 무안 27점2도, 진도가 26점1도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육박하는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15도에서 18도,한 낮의 기온이 25도에서 31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대...
2011년 06월 07일 -
항일독립지사 박종식 선생 공덕비 제막식
항일 독립지사 박종식 선생 공덕비 제막식이 고향인 진도군 군내면 송산리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아버지인 박종식 선생은 진도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인 1929년 목포상고 3학년 재학당시 광주와 연계해 학생운동을 주도하는 등 항일 투쟁을 벌이다 1948년 향년 39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박영훈 2011년 06월 07일 -
영광 낙월면 안마도 해상 6년 째 보물선 탐사
영광 낙월면 안마도 인근 해상에서 보물 탐사가 6년 째 추진되고 있습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민간발굴업자인 정모씨가 일제 강점기 때 금괴와 동괴 수백 톤을 실은 선박이 이 해역에서 침몰했고, 최근 해당 선박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도 죽도 앞바다와 여수 등지에서도 금괴와...
2011년 06월 02일 -
지역임용 3년제한 풀려 전,출입 움직임
지난 2008년 도입된 전남도 신규 임용자의 지역 전보 제한이 올해 만료됨에 따라 일선 시군 공무원들의 전출입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신규 공무원들의 대도시 이전 부작용을 막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17곳은 3년, 신안과 완도,진도,해남.고흥군 등 5곳은 첫 임용지에서 5년을 근무하도록 했습니다. ...
2011년 06월 02일 -
중국인 밀입국 의심 선박 발견돼
중국인 밀입국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어선이 발견돼 해경 등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9) 저녁 7시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해안가에서 1톤급 중국 선박이 어민에게 발견됐으며, 해경은 중국인들이 밀입국에 사용한 배로 보고 있지만, 밀입국 시기와 인원 수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진도 ...
양현승 2011년 05월 30일 -
중국인 밀입국 의심 선박 발견돼
중국인 밀입국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어선이 발견돼 해경 등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9) 저녁 7시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해안가에서 1톤급 중국 선박이 어민에게 발견됐으며, 해경은 중국인들이 밀입국에 사용한 배로 보고 있지만, 밀입국 시기와 인원 수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진도 ...
양현승 2011년 05월 30일 -
공공기관 발주 공사 감독 허술(R)/아침용
◀ANC▶ 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공사에도 잘못된 하도급 관행이 여전히 판을 치고 있습니다. 허술한 관리 감독 속에 준공된 시설이 고장나고,공사가 중단되는 등 이해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지난 달 준공검사까지 끝난 냉난방 시설이 고장난 전남 신안군 신청사. 공사를 맡은...
박영훈 2011년 05월 26일 -
목포 응급의료 전용헬기 9월 운영 예정
목포 한국병원에 배치되는 응급의료 전용헬기가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헬기 운영과 착륙장 조성에 국비 22억 원 등 모두 32억여 원이 투입되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사업은 항공의료 사업단이 위탁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한국병원을 연결하는 도서 거점 헬기 착륙장...
2011년 05월 26일 -
공공기관 발주 공사 허술한 감독(R)/기획2
◀ANC▶ 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공사에도 잘못된 하도급 관행이 여전히 판을 치고 있습니다. 허술한 관리 감독 속에 공사가 중단되고,준공된 시설이 고장나는 등 이해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사업비 580억 원 규모의 진도의 국도 확장 공사 현장. 대금 지급 문제로 ...
박영훈 2011년 05월 25일 -
진도 '남도석성' 사적 추가지정 예고
문화재청은 진도 '남도석성' 주변 4천 7백제곱미터를 사적 문화재구역으로 추가 지정 예고했습니다. '남도석성'은 고려 원종 때 삼별초가 해안 방어를 위해 축성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앞으로 역사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1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