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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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층 수온 26도 안팎..해파리 출현률 증가
바다 표층 수온이 26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해파리의 출현률도 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주 강독성의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진도 서남해역 등 전남지역 일부 해상에 밀집 출현했고, 출현률은 이달 초 27%에서 44%까지 올랐습니다. 수산과학원은 폭염 속에 수온이 오르면서 연안에서도 노무라입깃해파리의 ...
양현승 2013년 08월 16일 -
정정당당1+2]낮에는 무질서,밤에는 호객행위(R)
◀ANC▶ 아름다운 공동체,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MBC 연속보도 '정정당당'. 오늘은 피서철 교통기관 표정을 다시 한번 취재했습니다.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됐는지 박영훈,김진선 기자와 함께 보시죠. ◀END▶ 목포시외버스터미널. 이른 아침부터 차량과 인파로 붐빕니다. 택시들,승강장 밖까지 늘어서 ...
박영훈 2013년 08월 15일 -
표층 수온 26도 안팎..해파리 출현률 증가
바다 표층 수온이 26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해파리의 출현률도 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주 강독성의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진도 서남해역 등 전남지역 일부 해상에 밀집 출현했고, 출현률은 이달 초 27%에서 44%까지 올랐습니다. 수산과학원은 폭염 속에 수온이 오르면서 연안에서도 노무라입깃해파리의 ...
양현승 2013년 08월 15일 -
폭염에 가뭄..논*밭작물 비상(r)
◀ANC▶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전남도내 일부지역에서 논밭작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밭작물이 타들어 가고 양수기가 동원돼 논밭에 물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소규모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근처 밭에 심어진 대파는 끝이 타들어 갑니다. 하...
김윤 2013년 08월 15일 -
택시 카드 결제기 '무용지물' 전락
자치단체가 예산을 지원한 택시카드 결제 사업이 무용지물로 전락했습니다. 전남지역 택시 7천백여 대 가운데 카드결제기가 설치된 택시는 70%인 5천여 대인데, 최고 2.5%에 이르는 카드 수수료에 통신료 부담까지 택시기사가 떠 안으면서 이용을 꺼리는 상태입니다. 택시카드결제기는 대당 30만 원으로 설치비의 80%는 자...
양현승 2013년 08월 15일 -
폭염에 가뭄으로 일부지역 논밭작물 비상
장마가 끝난 뒤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남 일부지역에서 가뭄으로 논밭작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진도지역의 경우 최근 한달 동안 강우량이 5밀리미터에 그치면서 소규모 농업용 저수지 13곳이 바닥을 드러냈고 다음 주까지 40밀리미터 이상 비가 내리지 않으면 고추와 대파의 고사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편, 전...
김윤 2013년 08월 14일 -
택시 카드 결제기 '무용지물' 전락
자치단체가 예산을 지원한 택시카드 결제 사업이 무용지물로 전락했습니다. 전남지역 택시 7천백여 대 가운데 카드결제기가 설치된 택시는 70%인 5천여 대인데, 최고 2.5%에 이르는 카드 수수료에 통신료 부담까지 택시기사가 떠 안으면서 이용을 꺼리는 상태입니다. 택시카드결제기는 대당 30만 원으로 설치비의 80%는 자...
양현승 2013년 08월 14일 -
진도*장흥에서 교통사고 잇따라..2명 사망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진도군 군내면의 한 도로에서 군내버스와 65살 최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충돌해 최 씨가 숨졌습니다. 또 앞서 새벽 6시 30분쯤 장흥에서는 47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앞서가던 66살 박 모 씨의 경운기를 추돌해 박 씨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
김진선 2013년 08월 12일 -
"덥다 더워"..체감온도 40도(R)
◀ANC▶ 오늘도 전남지역은 펄펄 끓었습니다. 물놀이 할 계곡조차 말라가고 있는데,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 농민들 근심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 땡볕 아래 고추는 빨갛게 여물었습니다. 수확까지 수분 공급이 관건인데, 더위 때문에 밭에 물대기가 쉽지 않습...
김진선 2013년 08월 10일 -
모국체험.. 한국을 가슴에 품다.(R)
◀ANC▶ 해외동포와 입양아들이 국악의 고장 전남 진도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비록 해외에서 살고 있지만 가야금과 해금 등 우리 국악을 배우며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아름다운 가야금의 선율이 강당에 울려퍼집니다 가야금을 연주하는 이들은 어릴적 해외...
김양훈 2013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