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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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과 떠나는 경찰들.."수사 역량 증발된다"(R)
◀ANC▶ 경찰의 핵심인 수사부서를 경찰관들이 기피하면서 수사과 빈자리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업무 강도가 커지고, 수사인력이 떠나며 수사 업무가 더 쌓이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경찰서 수사과입니다. 선거범죄 등 중대한 사건을 맡는 핵심부서 지능팀에...
2022년 09월 23일 -
전남 외국인 교통법규 위반 사례 급증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실에 따르면 전남에서 외국인의 교통법규 위반 건수는 지난 2017년 1천6백여 건에서 지난해 3천2백여 건으로 2배 증가했습니다. 올해도 속도위반 1천8백여 건을 비롯해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모두 2천2백여 건이 적발되는 등 외국인 교통법규 위반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2022년 09월 23일 -
무승 탈출로 분위기 반전..."시즌 마지막까지 최선"(R)
◀ANC▶ 지난 넉 달 동안 무승의 늪에 빠졌던 전남드래곤즈가 최근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비록 상위권 진입은 무산됐지만, 시즌 마지막까지 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남의 용병 발로텔리가 넘겨준 공을 박인혁이 침착하게 골로 연결합니다. 전반 9분을 ...
문형철 2022년 09월 23일 -
'총장' 위에 '교수회', 전남도립대학 좌지우지(R)
◀ANC▶ 전남도립대학의 부실운영의 원인을 한걸음 더 깊게 취재했습니다. 전남도립대학이 혁신하지 못했던 근본 원인으로 막강한 권한을 가진 교수회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주로 정치인과 관료 출신으로 선임되는 대학총장은 그저 4년 있다 가는 사람에 불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8년 ...
김진선 2022년 09월 22일 -
수사과 떠나는 경찰들.."수사 역량 증발된다"(R)
◀ANC▶ 경찰의 핵심인 수사부서를 경찰관들이 기피하면서 수사과 빈자리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업무 강도가 커지고, 수사인력이 떠나며 수사 업무가 더 쌓이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경찰서 수사과입니다. 선거범죄 등 중대한 사건을 맡는 핵심부서 지능팀에...
2022년 09월 22일 -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해남에서 개막
2022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해남 우슬체육공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천8백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8개 정식종목과 화합을 위한 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해남군은 행사현장...
신광하 2022년 09월 22일 -
올해 첫 전남여성 일자리 박람회 목포에서 열려
올해 첫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가 오늘(22)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목포를 비롯해 장흥과 강진 등 9개 시군 15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30여개 기업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통해 채용 절차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기업과 여성 구직자를 잇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다음달 순천과 여...
김진선 2022년 09월 22일 -
"세금 안 내셨나요?", 번호판 떼어갑니다(R)
◀ANC▶ 전남에서만 매년 20만 대 이상의 자동차들이 부과된 세금을 내지 않은 채 주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납 세금을 납부하기 전까지 자동차 번호판을 떼어버리는 단속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방세 체납차량 단속차량이 거리를 달립니다. 카메라가 주차된 차량의 번호판...
2022년 09월 22일 -
'고인 물' 전남도립대..학생들만 피해보는 상아탑(R)
◀ANC▶ 문을 닫아야 할 수준이란 말까지 듣고 있는 전남도립대 취재 이어갑니다. 전남도립대가 수년째 지속되는 방만 경영에 따른 총체적 위기로 뭇매를 맞고 있는데, 혁신의 길 앞에서 머뭇거리는 사이 애꿎은 학생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도립대 18개 학과장들이 한 자리...
김진선 2022년 09월 22일 -
전남, 전국 최대 '도시숲' 확보..목포시는 탈락(R)
◀ANC▶ 산림청의 내년 숲조성 사업에서 전라남도가 또다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을 따냈지만 자치단체 희비가 엇갈립니다.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던 시군들은 웃었고, 부실하게 나무를 심어 물의를 빚었던 목포시는 사업에서 배제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군 증도의 미세먼지 차...
양현승 2022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