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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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보따리 푼다' 전남 적극행정 최우수상
' 적극해석으로 산후조리 보따리 푼다'가 전라남도 적극행정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산후조리 보따리 사업은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는 퇴원 후에 추가로 산후조리 방문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는 현행법을 개정토록 함으로써 산모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도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 ...
김진선 2022년 09월 13일 -
김영록 지사 "민주당, 국립의대 설립 전력투구해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 의과대 신설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광주*전남 현안에 대해 전력투구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의과대 설립은 전남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의료확충이라는 국가적 차원의 문제"라며 "전남에 뿌리를 둔 민주당이 의과대 설립과 군공항 이전 문제 등 현안에...
김진선 2022년 09월 13일 -
(앵커가 간다)'독립영화' 지역민과 함께하고 싶어요(R)
◀ANC▶ '독립영화제'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목포에서도 수년째 독립영화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은 비록 작은 규모지만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다양한 영화들을 시민들에게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허연주 앵커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이 있는 목포 원도심...
허연주 2022년 09월 13일 -
내일까지 10~50mm 비.. 전남 섬 지역 강풍예비특보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무이파가 중국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늘과 내일 전남에는 10-5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전남 서해남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 완도와 진도, 여수를 시작으로 내일 아침 흑산도와 홍도에도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양현승 2022년 09월 13일 -
짧은 연휴, 연이은 사건*사고(R)
◀ANC▶ 여느 때보다 길지 않은 추석 명절 연휴였지만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비켜가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교통사고가 두드러졌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목포시 석현동의 한 도로입니다. 비가 내리던 어제(12) 새벽 0시 25분쯤 이곳을 주행하던 승용차 1대가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충돌사고 이후 ...
2022년 09월 13일 -
'2주에 46만 원'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확대(R)
◀ANC▶ 전국 1호 공공산후조리원을 열었던 전남에서는 현재 5곳의 공공산후조리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과 좋은 서비스로 산모들로부터 호응이 높아 전라남도가 공공산후조리원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연 해남의 공공산후조리원...
김진선 2022년 09월 13일 -
고수온 피해 우려 속 올해 김 양식 적정 시기 10월 초
올해 바닷물 수온이 평년보다 0점5도가량 높은 가운데 국립수산과학원이 고수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김 양식 시기를 예보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김망에 김의 씨를 붙이는 이른바 채묘 시기를 전남은 수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10월 초로 전망했으며 진도는 이보다 보름 이른 9월 중순을 예보했습니다 . 지난해엔 신...
문연철 2022년 09월 13일 -
지역사랑상품권 위기, 정부 내년 지원 예산 전액 삭감
정부가 지역사랑상품권에 쓸 예산을 내년에 전액 삭감하면서, 전남의 시군이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그동안 국비 4%와 지방비를 합해 10% 할인된 금액에 판매돼 왔으며, 정부가 현재 방침대로 내년에 지원을 중단한다면 수백억 원을 지방비로 충당하거나 최대 혜택이었던 할인율 적용을 축소할 ...
양현승 2022년 09월 13일 -
'2주에 46만 원'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확대(R)
◀ANC▶ 전국 1호 공공산후조리원을 열었던 전남에서는 현재 5곳의 공공산후조리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과 좋은 서비스로 산모들로부터 호응이 높아 전라남도가 공공산후조리원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연 해남의 공공산후조리원...
김진선 2022년 09월 12일 -
지역사랑상품권 위기, 정부 내년 지원 예산 전액 삭감
정부가 지역사랑상품권에 쓸 예산을 내년에 전액 삭감하면서, 전남의 시군이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그동안 국비 4%와 지방비를 합해 10% 할인된 금액에 판매돼 왔으며, 정부가 현재 방침대로 내년에 지원을 중단한다면 수백억 원을 지방비로 충당하거나 최대 혜택이었던 할인율 적용을 축소할 ...
양현승 2022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