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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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피해..하루 만에 40억 원 육박(R)
(앵커) 광주전남 재난재해 당국이 태풍 힌남노 피해를 집계한 결과 피해액이 하루 만에 40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강력한 비바람을 광주 전남에 뿌리고 지나간 태풍 힌남노. 가장 강력한 강도로 국내에 상륙했음에도 불구하고 ...
송정근 2022년 09월 07일 -
들녘은 쑥대밭..태풍에 쓰러진 '농심'(R)
◀ANC▶ 추석을 앞두고 전남 들녘을 할퀴고 간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농민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고유가, 고물가에 시름하던 농민들은 또다시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군의 한 대파밭. 하늘로 솟아야 할 대파들이 땅위에 쓰러져 누웠습니다. 속이 꽉 차고 키가 큰 상...
2022년 09월 07일 -
수확 앞두고 낙과 피해.. 농민 울렸다(R)
◀ANC▶ 이번 태풍으로 특히 배와 사과 등 낙과 피해도 크게 발생했습니다. 수확을 앞둔 농민들은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햇습니다. ◀VCR▶ 태풍이 지나간 나주의 배 농가. 떨어진 배를 줍는 농민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합니다. [ 스탠드업 ] “이곳 농가는 이처럼 아직 수확할만큼 배가 영글지 않아 태...
우종훈 2022년 09월 07일 -
강풍에 찢기고.. 날아가고.. 무너졌다(R)
◀ANC▶ 태풍이 경남 거제에 상륙할 무렵, 전남에서는 강한 바람이 쉴새없이 몰아쳤습니다. 도심에서도 강풍에 찢기고 날아가고 무너지는 등 크고 작은 생채기가 발생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 산정농공단지입니다. 태풍이 몰고온 강풍에 대형 철제 기둥이 엿가락처럼 휘었습니다. 태양광 ...
양현승 2022년 09월 07일 -
뜬눈으로 지샌 밤.. 힌남노 물러갔다(R)
◀ANC▶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힌남노가 물러갔습니다. 역대급 세력이라는 예보에 아무리 대비를 단단히 했다지만,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주민들은 불안감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 해상을 지나던 밤. 일찍부터 호...
김진선 2022년 09월 07일 -
'힌남노' 영향.. 주요 댐 저수율 상승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주요 댐의 저수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오늘(6)오전 7시를 기준으로 주요댐의 저수율은 주암댐 34.8%, 섬진강댐 23.7%, 장흥댐 43.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가 내리기 전인 지난 4일에 비해 적게는 1%에서 많게는 3%까지 높아진 것입니...
한신구 2022년 09월 07일 -
전남 금연구역 합동 점검.. 흡연행위 등 과태료 부과
전라남도가 다음달까지 두달 동안 금연구역을 시군 등과 합동 점검합니다. 대상은 병의원과 유치원, 음식점, 당구장 등이며 금연구역 표지판 부착과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해 위반업소는 5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또 버스와 택시 정류장에서의 흡연도 단속할 예정입니다.
문연철 2022년 09월 07일 -
'태풍 힌남노' 피해..하루 만에 40억 원 육박(R)
(앵커) 광주전남 재난재해 당국이 태풍 힌남노 피해를 집계한 결과 피해액이 하루 만에 40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강력한 비바람을 광주 전남에 뿌리고 지나간 태풍 힌남노. 가장 강력한 강도로 국내에 상륙했음에도 불구하고 ...
송정근 2022년 09월 06일 -
들녘은 쑥대밭..태풍에 쓰러진 '농심' (R)
◀ANC▶ 추석을 앞두고 전남 들녘을 할퀴고 간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농민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고유가, 고물가에 시름하던 농민들은 또다시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군의 한 대파밭. 하늘로 솟아야 할 대파들이 땅위에 쓰러져 누웠습니다. 속이 꽉 차고 키가 큰 상...
2022년 09월 06일 -
수확 앞두고 낙과 피해.. 농민 울렸다(R)
◀ANC▶ 이번 태풍으로 특히 배와 사과 등 낙과 피해도 크게 발생했습니다. 수확을 앞둔 농민들은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햇습니다. ◀VCR▶ 태풍이 지나간 나주의 배 농가. 떨어진 배를 줍는 농민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합니다. [ 스탠드업 ] “이곳 농가는 이처럼 아직 수확할만큼 배가 영글지 않아 태...
우종훈 2022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