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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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특별연합 '좌초', 광주*전남 특별자치단체는?(R)
◀ANC▶ 비대해지는 수도권에 맞서 부산과 울산, 경상남도가 추진했던 특별자치단체, 이른바 부울경 특별연합에서 경상남도가 이탈했습니다. 부울경에 이어 추진했던 광주전남 특별 지방자치단체 역시 험난한 가시밭길에 놓여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019년 메가시티 구상에서 출발해 ...
양현승 2022년 09월 20일 -
주암댐 가뭄 여파, 목포 물 절약 절실(R)
◀ANC▶ 목포의 주요 생활용수 공급 수원인 주암댐이 사상 처음으로 가뭄 '심각' 단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는 주민들이 수돗물 사용을 줄이면서 가뭄을 실감하고 있는데요.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 유달동의 한 주택. 주민 김지승씨는 지붕 아래에 고무대야를 두고 빗물을 받아 ...
2022년 09월 20일 -
5년간 국유지 무단점유시설, 전남이 전국 최다
전국에서 국유지 무단 점유 시설이 가장 많은 곳은 전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남에서 적발된 국유지 무단 점유시설은 581건이었고, 이는 전국의 23%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무단점유 시설은 비닐하우스, 창고 등 영농시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양현승 2022년 09월 20일 -
전남 전동킥보드 교통법규 위반 722건, 범칙금 2801만 원
지난해 5월 도로교통법 규제가 강화된 뒤 전남에서 적발된 전동킥보드 교통법규 위반은 722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반 유형별로 안전모 미착용이 가장 많았고,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범칙금은 2천8백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양현승 2022년 09월 20일 -
전남 도자문화산업진흥 조례안 추진
전남이 전국 생활자기의 6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도자산업과 문화 육성을 위한 조례안들이 만들어집니다. 전남도의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전남 도자문화산업 진흥 조례안은 도자 예술인 지원과 학술 교류 행사 추진, 도자문화산업 시설 조성 등 도자문화 육성에 예산 지원을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문연철 2022년 09월 20일 -
전남 인구 감소 60%가 청년층 유출
전남 인구 감소의 주 요인이 청년층 유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한해 동안 전남의 인구가 1만8천여 명 감소했는데 이 가운데 60% 정도인 1만여 명이 청년층 유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문성 도의원은 좋은 일자리, 주거환경, 양육환경 등을 유기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차별화된 청년 정책이 ...
문연철 2022년 09월 20일 -
전남 재해예방사업 예산 집행 저조
전남의 재해예방사업 예산 집행률이 전국 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전남의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예산집행률은 38%,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42%, 재해위험저수지 42.5%, 조기경보시스템 34.8% 등 전국 평균 65%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국민의...
양현승 2022년 09월 20일 -
광주·전남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하락'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의 수시모집 결과 일제히 경쟁률이 하락하는 등 지방대 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2023년도 광주전남지역 수시 경쟁률 집계 결과 전남대학교는 평균 6.3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8.09대 1의 경쟁률과 비교해 1.79%가 하락했고, 목포대와 순천대, 동신대 등도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습니다.
박종호 2022년 09월 20일 -
전남교육청 부교육감 공석 장기화..업무 공백 우려
전라남도교육청 부교육감 공석이 한달을 넘기면서 업무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은 교육청 결산 심사를 위한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2023년 예산편성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앞두고 있어 교육 행정 업무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부교육감을 조속히 임명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전남교육...
박종호 2022년 09월 20일 -
'부실대응*잇속챙기기', 전남경찰 기강 해이 심각
전남경찰의 기강해이가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은 최근 체포된 성범죄 피의자에게 도주의 빌미를 제공했던 담당 경찰관들에 대한 감찰이 시작됐고, 앞서 여수의 한 파출소에서 화살총 습격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적절한 대응을 취하지 않았던 경찰관들은 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 초과근무수당을 허위로 청구...
2022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