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민주당, 광주시·전남도와 내일 예산정책협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내일(30) 광주시,전남도와 예산정책협의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합니다 내일 오전과 오후 전남도청과 광주시청에서 열리는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해 내년 지역 현안 예산 확보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이 자리에서는 광주,전...

10월 첫 연휴.. 풍성한 축제 문 열렸다(R)

◀ＡＮＣ▶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전남 곳곳에서 10월 첫 연휴동안 가을축제가 풍성하게 열립니다. 대부분 축제들이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열리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감도 큰데요. 이번 연휴동안 전남에서 갈 만한 곳을 김진선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13척의 배로 133척의 일본 수군에 맞서 대승을 거둔 ...

2023년 가고 싶은 전남 섬 4곳 지원사업 공모

전라남도는 10월 4일까지 ‘2023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사업 대상지 4개 섬을 공모합니다.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면 5년간 매년 10억 원씩 50억 원이 지원돼 섬 둘레길 조성 등 다양한 관광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2015년부터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계획에 지금까지 강진 가우도와 완도 생일도 등 20개 ...

기지개 켜는 전남의 영상산업(R)

◀ＡＮＣ▶ 천혜의 자연 자원을 보유한 전남이 최근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전라남도가 비교 우위에 있는 지역 문화, 관광을 연계한 영상산업 육성에 나섰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관객수 1천7백만 명, 역대 영화 관객 순위 1위인 영화 명량, 주 무대였던 울돌목이 영화 명량을 통...

전남 서남권 경기 회복세..고물가*고금리는 악재(R)

◀ＡＮＣ▶ 전남 서남부 지역 경기가 코로나19의 먹구름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높은 금리와 치솟는 원자재 가격은 향후 경기전망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남 서남권 경기가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3/4분기 지역경제 상...

'거꾸로 가는 지역사랑상품권'..국비 끊긴다(R)

◀ＡＮＣ▶ 요즘 상가나 식당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은 없어서는 안될 결제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해마다 발행액도 크게 늘고 있는데 내년부터 국비 지원을 한푼도 못받게 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ＶＣＲ▶ 무안의 전통시장입니다. 상점은 물론 노점상에서도 지역사랑상품권을 마...

50일 남은 수능, "차분함 속 실전 대비"(R)

◀ＡＮＣ▶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막바지 시험 대비에 한창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수능을 50일 앞둔 고등학교 3학년 교실입니다. 마스크를 쓴 채 국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표정이 어느 때보다 진지합니다. ◀ＳＹＮ▶ "겨울 혹독한 시절을...

전남 공공형 일자리 내년에 4605개 감소

내년에 전남 공공형 일자리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전국적으로 공공형 노인 일자리가 올해보다 6만 1000개 줄어든 54만 8천개로 축소되며 전남은 올해 4만 7336개에서 9.7%인 4605개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류기준 의원은...

전남 학업중단 학생 1108명..소폭 상승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학업을 중단하고 학교를 떠난 학생들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 국감자료를 보면 전남지역 초·중·고 학업중단 학생은 2020년 948명에서 2021년 1108명으로 160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학업중단 학생이 늘면서 맞춤형 심리상담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재해로 인한 해양쓰레기 1만 6306톤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지역 해양 재난쓰레기가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동안 태풍 등 재난으로 발생한 해양쓰레기는 전국적으로 8만 5천톤에 달하는데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2만 7320톤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2만 5270톤, 전남 1만 6306톤 순이었습니다. 특히 태풍 '힌남노'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