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국정감사 소식입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지난 197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인공어초사업의

전면 재검토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윤재갑 의원은

수산자원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시멘트로 제작한 인공어초에서 1급 발암물질인

6가 크롬과 비소, 구리, 납 등 중금속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공단은 관련 규정을 지키지도 않고,

현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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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만 축구장 175개 면적의

군(軍) 유휴부지가 특별한 활용방안 없이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송갑석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 유휴부지가 광주는 90만㎡, 전남은 35만3000㎡에

달했습니다. 송 의원은 군과 지자체,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상생협력협의체를 구성해 조속히

군 유휴지 활용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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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개호 의원은

'가야'와 '마한' 연구를 위한 국가지원이

생색내기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예산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이개호 의원에 따르면

가야는 지난 3년간 연구지원에 29억원,

유물전시 지원에 34억7000만원이 지원됐고

마한은 연구지원에 7억4000만원,

유물전시 지원금은 8억6000여만원으로

가야사 연구의 25%에 불과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정감사 이모저모였습니다.